2018년 4월 19일 목요일

【2ch 막장】시누이가 우리집에 며칠 머물면서, 동전이 없어서 초3 딸에게 300엔을 빌렸다. 돌아갈 때까지 갚지 않다가, 돌아갈 때 현관 앞에서 딸이 돌려달라고 요구하니까 혀를 차면서 「고작 300엔인데」라고 말하고 동전을 꺼내서 딸에게 집어던졌다.




7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14(土)13:45:55 ID:tLs
전날 시누이가 우리집에 며칠 체류했다.
그 체류중에 시누이가 동전이 없으니까 딸(초3)에게 300엔 빌렸다고 하지만,
그것을 돌려주는 것을 잊어버린 채로 돌아가려고 했으므로,
현관앞에서 딸이 (상당히 말하기 어려운 듯이)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그러자 시누이가 혀를 차는 듯이 울컥하는 표정으로 「고작 300엔인데」라고 말하고
지갑 안에서 100엔 동전 3개 꺼내서 딸을 향해서 집어던졌어요.
딸은 놀라고 피했으므로 마루에 동전이 흩어졌다.





그걸 보고 내가 울컥했다.
「아이에게 돈 빌려놓고, 그렇게 되돌려주다니 무슨 짓이야!?」하고.
거기에 대해서 시누이는 「미안해요오옹」하고 장난치듯이 사과했으므로 더욱 울컥해서
「주워서 제대로 돌려주세요!」하고 고함지르니까
남편이 「뭐뭐 사소한 걸로 화내지마」라고 말하고 시누이를 돌려 보내려고 했다.
그 남편의 대응에 더욱 더 울컥 해버려서
딸에게 「줍지 않아도 좋아! 엄마가 나중에 줄테니까」라고 말했다.
결과 남편이 주워서 주머니에 넣고, 시누이를 돌려보냈다. 나와 딸은 배웅하러 나가지 않았다.
이 사건으로, 그 날 밤에 남편에게서 「저런 정도 싸우려고 하지마」라고 다시 말을 들었다.
나에게는 “저런 정도”나 “작은 일”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사건이다.
초3 아이에게 있어서 300엔은 결코 작은 액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것을 돌려 주지 않으면서 돌아오는 날이 가까워졌고,
딸이 말을 꺼낼 수 없었던 기분을 생각하면 불쌍하다고 생각한다.
거기에 정말로 잊어 버리고 있었다다면(설마 떼어먹을 생각이었다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다)
깨달았을 때 제대로 사과하고, 제대로 주는 것이 어른이라고 생각한다.
아니, 아이라도 제대로 하겠지 보통. 돈을 던지다니 생각할 수 없다.
나는 100% 시누이가 나쁘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보고 있었던 남편이 그 상황에서 시누이를 감싼 것이 쇼크이다.
라는 것을 반론했다.
거기에 대해서 남편은 「알았다 알았다」고 말했지만, 절대 알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뭐랄까 이젠, 남편에게 실망했다.

7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14(土)13:55:45 ID:2LU
30만 - 300만 빌리고 같은 짓 해줘라
그런 인간은 막상 자기 입장이 되지 않으면 모른다

7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14(土)13:57:48 ID:FrP
>>767
있을 수 없다. 그거 절대로 떼어먹을 생각이고.
돈이라도 물건이라도, 남편에게 줄 때는 모두 던져서 주고 싶다. 화내면 「이 정도 일로 ㅍㅎㅎ」

어차피 되받아 치다니 성격 나쁘다 같은 말을 할테니까 이혼하게 되어도 받아들일 준비를.

7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14(土)14:06:52 ID:eJs
>>767
시누이 최저、 하지만 그것을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는 남편도 심하다
그런 가정에서 자란 남매니까 어쩔 수 없을지도 모른다
딸이 놀랐겠지, 불쌍하다

7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14(土)14:17:13 ID:8fN
문장만으로도 화가 나요
그러나 시누이에게 잘 말했어!
이미 두 번 다시 시누이하고 만나지 않아도 좋기를
신랑은 친척이고 일을 거칠게 하고 싶지 않겠지만
여기서 아내나 딸의 아군이 되어서 지원해줘야 하는데

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31616.html
スレ立てるまでもないが沢山言いたいこと

초등학생 조카에게 300엔 빌리고 돌려주지 않으려는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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