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3일 화요일

【2ch 막장】휴가를 갔던 사이에 사무실이 이전했는데, 새로운 사무실의 냄새를 견딜 수 없다. 5분도 되지 않았는데 머리가 어찔어찔, 눈이 따끔따끔, 귀가하니까 얼굴이 빵빵하게 부었다.




4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02(月)09:18:27 ID:???
조금 사적인 용무로 휴가를 얻고 있는 사이에, 사무실이 이전했다.
새로운 사무실의 냄새를 견딜 수 없다.
합판? 본드? 풀?
아무래도 5분도 되지 않았는데 머리가 어찔어찔, 눈이 따끔따끔 하다.
적어도 창문을 열고 공기를 들여오려고 했지만, 「꽃가루가ー! 황사가ー!」하면서 바로 닫아버린다.
외근을 나가는 것이, 이렇게 기뻤던 적은 없을지도 모른다.
내근하고 있는 사람, 굉장하구나.

꽃가루 알레르기지만, 밖에서 심호흡 하니까 기분 좋다.






4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02(月)13:38:44 ID:???
>>407
너는 꽃가루보다 화학물질 과민증 쪽이 심하구나
나도 홈센터 목재 코너에 가면 같은 증상에 걸렸어요
건축관계 직장이 아니라서 좋았다고 진심으로 생각했어
밖에 나갈 수 있는 직장인 것은 불행중의 다행

4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02(月)17:38:47 ID:???
의사에게 가는 쪽이 좋겠어.
다만 사무소는 이전해 주지 않을테니까,
견딜 수 없는 경우 사무소와 소송까지 발전할지 모르겠지만.

410: 407 2018/04/02(月)21:28:44 ID:???
>>408
>>409
감사합니다.
소문의 화학물질과민증입니까orz 지금까지 적당히 낡은 집에 살아 왔으므로 깨닫지 못했습니다.
어제는 귀가하면 얼굴이 빵빵하게 부어있었습니다. 기도가 부으면 속공으로 구급차에 가려고 생각했지만, 샤워하니까 나았다.
오늘은 용무 만들어서 사무소에 있지 않으려고 하니까, 조금 나아졌습니다.
계속되면 빨리 병원 갑니다. 회사에도 상담해 봅니다.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마 자신이, 그렇게 섬세한 과민증이라고는 생각도 해보지 않았어요. 히에~ 했어요.

職場でむかついた事を書くスレ part3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6406059/


1.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4月03日 08:04 ID:UDXjbdU00
반응이 심해지면 사소한 것으로 증상이 나온다고 하기 때문에, 빨리 진찰하는 쪽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평범하게 생활할 수 없게 되버려서, 산 속의 낡은 민가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게 되버린 사람도 있다고 하고.

20.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4月03日 10:16 ID:00P6zIvm0
아는 사람이 이케○에서 소파 세트 사고 나서
부인이 건강이 안좋아져서 병원 갔더니
포름알데히드 새집 증후군이라고 진단
소파 세트는 반품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25.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4月03日 11:50 ID:0OfSaeWb0
새집 증후군 무서워
친구의 부인, 염원의 마이 홈 구입한 순간에 천식발작 생겨서 구급차에 실려가고 한때는 의사가 가족에게 각오하라는 말을 했다고 해요
퇴원 후도 당분간 산소봄베 끌면서 친정에 피난했어요

29.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4月03日 12:55 ID:ETdRQHEY0
이것은 위험하다. 바로 병원 가서 진단서 받고 회사에 전하지 않으면.
적당히 얼버무리고 있으면, 그 밖에도 피해자가 나오고, 말하지 않는 사람이 나쁘다든가 하는 이상한 트집을 잡힐 가능성도 있어요.


www.kitimama-matome.net/archives/53241637.html

새집증후군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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