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4일 화요일

【2ch 막장】6시 쯤 퇴근하려는데 신입사원의 모친이 전화를 걸어왔다. 「우리 아이가 아직 돌아오지 않았어, 몇시까지 일을 시키는 거야」 다음날에는 「신입사원 친목회 제안자를 그만두게 해라, 그렇지 않으면 우리 아이는 이 회사에는 근무시키지 않는다」



8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14(金)20:10:34 ID:tUp
오늘 몬스터 페어런트(モンペ,몬페)하고 처음으로 조우했어요.
뭐랄까 몬페는 아이가 몇 살이 되어도 몬페 그대로구나.

18시 쯤 사소한 잔업을 끝내고, 자아 돌아가자 하려는 타이밍에 전화가 울렸다.
받아보니까, 올해 들어온 마이클계(舞蹴系) DQN 네임 신입사원의 모친이었다.

) 마이클계(舞蹴系) DQN 네임 : 마이(舞) 케루(蹴) 같은 식으로 한자를 이상하게 읽어서 외래어를 만드는 DQN네임.

몬페「우리 아이가 아직 돌아오지 않았어, 몇시까지 일을 시키는 거야」
나「마이클 포함해서 신입사원은 전원 정시에 퇴근하고 있습니다」
몬페「그럼 어째서 아직 돌아오지 않는 거야」
나「퇴사 뒤의 일까지 파악하지 않습니다, 본인에게 확인해 주세요」

요약하면 이것뿐인 내용인데 30분은 궁시렁궁시렁 거렸다.
진짜 짜증








923: 889 2018/04/16(月)20:26:22 ID:efH
몬페의 머릿속 진짜 이해불능.

신입사원끼리의 친목회를 겸한 회식에 참가하고 귀가가 늦어진 것이 모친의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하여, 오늘 아침 아들을 동반하고 회사에 고함지르면서 찾아왔다.

「A(회식 발안자)를 그만두게 해라, 그렇지 않으면 우리 아이는 이 회사에는 근무시키지 않는다」
라는 느낌의 소리를 질렀다.
「친목회는 추천받을 일이고, A에게는 잘못은 없다」
는 회사 측 대답에 폭발해서, 청취불가능 소리를 외치면서 마이클(舞蹴)을 끌고 돌아갔다.

돌아갈 때
「너는 정말로 그걸로 좋으냐」
라고 마이클에게 물어보니까,
「어머니가 이렇게 말하니까 이젠 오지 않겠습니다」
라더라.

이젠 이 가족하고 관계되고 싶지 않으니까, 그렇게 해주는 쪽이 고마워요.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1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4103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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