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6일 목요일

【2ch 막장】아버지의 불륜상대가 여동생을 인질로 잡고 집에서 농성했다. 「이혼하고 나와 결혼해주지 않으면 이 아이를 죽이고 나도 죽는다」





4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23(月)18:46:47 ID:6pj
아버지의 불륜상대가 여동생을 인질로 잡고 집에서 농성했을 때.

당시, 오빠 중1、 나 초5、 여동생 초2。
내가 귀가했을 때、 불륜상대는 이미 농성하고 있었다.
「이혼하고 나와 결혼해주지 않으면 이 아이를 죽이고 나도 죽는다」
같은 소리를 여자는 울면서 소리치고 있고、 아버지가 부엌의 창문으로 여자에게
「이야기 하자、 나와라」
하고 설득하고 있었다.




오빠가 스토브의 등유 탱크에 앉아서 멍ー하니 있는걸 왠지 모르게 기억하고 있다.
어머니는
「경찰!」
이라고 말했지만、
아버지가
「경찰만은」
하고 간원해서、 여자를 2~3시간 설득해서 겨우 농성극은 끝났다.
나온 여동생은 멍ー한 표정으로
「목마르다、 목마르다」
하고 반복하고 있었다.

부모님은 재구축 했지만, 역시 도랑을 메우지 못해서, 최근 숙년이혼(熟年離婚)했다.
농성극 건은 터부 같이 되어서 계속 이야기 하지 않았지만, 부모님 이혼을 계기로 이야기가 나왔다.
여동생은 의외로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었고, 사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었던 것을 알고 놀랐다.
오빠가
「그 정도로 이혼이라니」

라고 말한 것도 놀랐다.

※ 일러는 합성 ( 배경 : 리빙, 멘헬러 여자, 유괴범 에서 여자아이만, 놀라는 남자&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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