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3일 화요일

【2ch 막장】한신 팬으로 원앙새 부부였던 사람이 이혼했는데 「도쿄돔에서 하는 거인한신전 중계에 아내가 낯선 남자와 같이 있는 것이 찍혀서 불륜이 밝혀졌으니까」「불륜 만이라면 헤어지지 않았다. 오렌지 색 타월을 감고 거인을 응원하고 있었던 것을 용서할 수 없었다」


45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8/04/02(月)18:33:02 ID:w9U
동료 A의 친척이 이혼했다. 서로 한신 팬으로서 원앙새 부부였는데 어째서, 하고 A가 물어보니까 「도쿄돔에서 하는 거인한신전 중계에 아내가 낯선 남자와 같이 있는 것이 찍혀서 불륜이 밝혀졌으니까」라고 한다.
) 거인 : 요미우리 자이언츠. 한신 타이거즈와는 라이벌.



아무래도 앉아 있었던 것은 백 네트 뒤로 세번째 줄 정도로, 완전히 찍히는 장소. 그렇게 눈에 띄는 장소에서 남자와 둘이서 들어가 있으니까 머리의 나사가 몇 개 쯤 날려가버린게 아닐까 라고 A는 생각했다고 하지만, 그 남편은
「불륜 뿐이라면 헤어지지 않았다. 오렌지 색 타월을 감고 거인을 응원하고 있었던 것을 용서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런 이야기를 낮 휴식에 들었는데, 동료 B가 「내가 아는 사람도 비슷한 일이 있었어ー」하고 이야기 했다, 정리하자면 남자와 둘이서 허벅지에 손을 두고 있는 모습이 스모 중계에 찍혔다고 한다.


그것이 또 모래가 튀는 자리로서, 심판 바로 뒤였으므로 한방에 들켜서 이혼이 됐다고 한다.
왜 그렇게 들키는 짓을 하냐고 생각하는 것과 동시에, TV의 힘은 무섭구나 하고 생각했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59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1658289/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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