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7. 名無しさん 2018年04月19日 18:57 ID:dbIDwWmM0
전에 귀성했을 때, 친가에서 빈둥거리고 있었더니 초중 때 괴롭힘 주도하던 애 Ａ코가 고함지르면서 찾아왔어요.
「네가 폭로했지ー이！」
하고.
무슨 소리인지 몰라서, 아니 처음에는 누군지도 몰라서, 당황하고 있으니까 화분이나 어항 같은걸 부쉈으니까 통보해서 경찰에 연행시켜줬다.
고함치며 들어와서 연행…후훗…。
나중에 알았는데, Ａ코는 약혼하고 있고, 옛날 괴롭힘 했던걸 고발하는 문서가 상대 약혼자 쪽에 왔고, 그것을 조사되어서 약혼 파기 당했다고 한다.
그리고, 마침 그 직후에 내가 귀성했다는 것을 듣고
「저녀석이 폭로한 것이 틀림없다」
고 생각했대.
몰라ㅋ
이것도 나중에 알았지만, 고발내용에 나에게 괴롭힌 내용은 없었다.
Ａ코 입장에서는 도리어 수상한 걸까？
모르겠지만ㅋ
덧붙여서 가볍게 다쳤지만, 앙심을 품는게 무서워서 합의에 응했다.
그 때 대리인에게 편지 건네줬다.
「이젠 신경쓰지 않아！」
라는 내용의 장문에, 대리인으로부터 들은 고발 내용은 나도 모르는 것이 많았으므로
「알고 있다면 언제나 같이 있던 애 정도 아냐？」
라고 것을 암시하듯이 덧붙여 썼다ㅋ
언제나 함께 있었던 것은 Ｂ코（Ａ코의 부하 취급）라고 하는, Ａ코와 같이 놀면서 괴롭힌 놈 밖에 없다.
Ａ코의 돌격 뒤 조사했 （현지 친구에게 들었） 는데, 고졸 뒤 Ｂ코는 ＤＱＮ하고 임신결혼해서 지금은 고생하고 있다고 한다.
뭐 그 쯤에서 아무래도 좋게 되어버렸어.
현지 친구에 따르면, Ｂ코는 폭로부정.
Ａ코는 Ｂ코가 했다고 단정하고 비난해서 크게 싸움.
최종적으로 Ａ코가
「내가 일류기업에서 일하는 미남하고 결혼할 수 있었던걸 질투했던 거지, 폭력 ＤＱＮ하고 임신결혼 꼴좋다」
Ｂ코도
「결혼 못했잖아ㅋ
그 밖에도 마구 저질러 버린거 잊지마
또 결혼하려고 해도 폭로해줄거야
이제 두 번 다시 결혼할 수 없겠네！」
해서, 큰일이 되어버렸다든가.
초중은 어쨌든 고등학교에서는 둘이서 같이 범죄 같은 짓도 했다고 하고.
Ａ코는 특별히 잃을게 없는 Ｂ코를 화나게 만들어 버려서, 하지만 Ａ코의 프라이드가 격이 낮은 Ｂ코에게 사과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든가
（아무래도 즐거운 것 같구나ー）
라고 생각한게 몇 년 전.
나는 고교시절 모르기 때문에 Ｂ코 밖에 짐작 가는 범인 없었는데, 무언가 예상 이상의 사태가 되었기 때문에 그리고 나서 정보 수집도 그만두었다.
그 뒤, 나는 부모님을 불러오고 친가도 친처겡게 팔고 현지에 돌아가지 않았다.
지금은 어떻게 되어있을까ㅋ
【本当にやった復讐報告スレッド】 より
revenge.doorblog.jp/archives/9103287.html
똑같은 수준 둘이서 열심히 싸우고 살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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