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2일 토요일

【2ch 막장】외삼촌이 중환자실에 들어갈 정도의 사고를 당했다. 하지만 걱정하고 있는게 할머니 뿐. 이 삼촌은 우리 언니가 자전거에 충돌 당했을 때, 「상대가 보행자였으면 상대가 너에게 부딪치고 다쳐서 네가 가해자였다. 제대로 주위를 봐라」는 이상한 설교를….




2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11(金)13:22:46 ID:Ay8
외삼촌이 사고를 당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집중치료실에 처넣어질 정도로 큰 부상이었던 것 같다.
친척 가운데서 걱정하고 있는게 할머니 뿐이라서 웃었다.
어머니에 이르러서는
「조금 후련해졌다」
라고 까지도.







이 삼촌, 몇 년 전에 우리 언니가 인도에서 등 뒤에서 달려온 자전거에게 충돌당했을 때
「상대가 보행자였으면 상대가 너에게 부딪치고 다쳐서 네가 가해자였다.
제대로 주위를 봐라」
는 이해가 안되는 설교를 하고, 상대에게서 받은 합의금을 돌려주라고 요구.
「자전거는 보도에서 달리면 안되는데…」
라고 당시 초등학교 저학년이었던 남동생에게 설교당하고, 되려 화내면서 남동생의 다리를 걷어찼던 전과가 있다.

그러니까 할머니에게 전화로 보고를 받았을 때
「하지만 상대가 보행자였으면 거꾸로 상대가 다치고 삼촌이 가해자였지요?」
라고 부추겨 주었다.
전화는 철컥 끊어졌다.

아버지와 언니에게
「잘했다ㅋㅋㅋ」
고 칭찬받았다.


2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11(金)16:07:07 ID:ZhW
>>223
GJ!
제대로 주위를 보지 않았으니까 그렇게 되버린 거야ーㅋㅋ
실례지만 할머니의 아이는 어머니와 삼촌 뿐?
혹시 어쩌면 가해자측과의 협상 같은 걸로 어머니를 의지하러 올지도 모르니까 조심해.

2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11(金)15:26:21 ID:vd3
>>223

잘했다 GJ이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6164708/

주로 뇌를 집중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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