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2일 금요일

【2ch 막장】중1~중3까지 괴롭힘 당했다. 중1인 나는 나이든 여자 담임에게 상담을 했지만 「○○쨩에게는요, 남의 마음의 목소리가 들리는 초능력이 있어. 그러니까, 사실은 들리지 않는 거야. 그 초능력은 누구에게도 말하면 안돼」




9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20(水)16:40:24 ID:7Iq
중1~중3까지 괴롭힘 당했다. 중1인 나는 나이든 여자 담임에게 상담을 했지만
「○○쨩에게는요, 남의 마음의 목소리가 들리는 초능력이 있어.
그러니까, 사실은 들리지 않는 거야. 그 초능력은 누구에게도 말하면 안돼」라는 말을 들었다.

부모도 독친(毒親)이라 「무시하면 되잖아. 나이든 선생님의 업무를 늘려서 어쩔거야」라고 말할 뿐,
괴롭힘을 상담할 때마다 담임이 부모에게 연락해서 집에서 부모에게 혼나는 악순환이었다.





중3이 되자 겨우 담임이 대학 나온 젊은 여선생이 되어서,
괴롭히던 아이를 혼내주었고, 괴롭힘은 해결됐지만,
중1담임은 자신의 공적처럼 이야기 했다.

그것도 신경 모르겠지만,
중1 때 담임에게 대학 4학년이 된 지금도 매년 연하장이나 여름문안 엽서가 집에 온다.
대학 입학 때는 담임이 좋아하는 밋피ー 인형이 도착했다.
아마도 부모가 답장해주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하지만,
엽서에 「○○쨩 ××대학입학 축하해. 내가 가르친 아이니까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라든가
「취업활동 열심히해! ○○쨩이라면 내가 가르친 아이니까 대기업에 붙을거야!」
라고 써있어서 기분 나쁘다.

덧붙여서 나의 학부는 교육학부지만 전공은 심리학으로
전원이 교원을 목표로 하는 학교는 아니지만
「나를 동경해서 교원을 목표로 해주는 학생이 있어준게 나의 자랑입니다」
라고 써있는 일도 있다.
나는 교원지망도 아니고, 일단 교원면허 따지 않았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6697651/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2

괴롭힘 당할 뿐인데 뭔 애를 초능력자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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