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4일 월요일

【2ch 막장】상사집에 동료들과 같이 초대받은 남자친구, 가볍게 선물할 것을 어드바이스 해달라고 해서 과자나 음료, 술을 마시면 안주 같은게 좋다고 했다. 그랬더니 선물로 슈퍼에서 구입한 「모듬회」를 가지고 갔다.






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02(土)17:28:14 ID:Tt5
남자친구에게, 상사집에 초대받았으니까 가볍게 선물할 것을 어드바이스 해달라는 말을 들었다.
식사모임 경위를 들어보니까 상사와 부인이 완전히 대접을 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었으므로,
디저트를 포함해서 요리관계&오래 보존되지 않는 물건은 그만두는게 좋다,
무난히 과자나 음료, 다같이 술을 마실거리면 술이나 그것과 어울리는 안주 같은게 좋지 않을까 하고 대답했다.
그리고, 초대받은 사람이 남자친구 이외에 4명 있다고 하니까 상담해보면 어때?라고 말했다.





얼마 지나서 그 때 일을 물어보니까,
남자친구는 선물로 슈퍼에서 구입한 「모듬회」를 가지고 갔다고 한다
같이 갔던 선배에게 혼났대.
초대받은 5인이서 선물을 논의했을 때 일본주를 가져 간다고 말한 사람이 있어서,
그럼 그거하고 어울리는걸, 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렇다고 회를 골라!? 하고 약간 질렸더니
「(나)쨩도 아직 젊으니까 몰랐던 거야, 신경쓰지 않아도 좋아」하고,
혼나버린 원인이 나에게도 있는 것처럼 말해서 완전히 식었다.
나의 어드바이스 완전 무시해놓고 뭐가 나에게 책임이 있는 것인지 모르고,
이번 같은 상황에서 모듬회를 고르는 선택하는 감성을 가진 사람하고는 무리라고 생각해서 헤어졌다.

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02(土)19:13:14 ID:ezt
>>25
우와아…일본주는 될지도 모르겠지만, 회를 가져가다니 아니야~
그 남자친구, 「다같이 마신다면 술, 거기에 맞춘 안주」로 회를 선택하는 감각도 이상하고, 애초에 전혀 이해하지 못하네. 게다가 듣지 않은 주제에 어드바이스 해준 사람 탓으로 하고, 일은 할 수 있는 걸까?
이런건 앞날이 걱정되니까 헤어지는게 좋아요

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02(土)22:49:35 ID:Tt5
>>26
일본주도 회도 상사가 좋아하는 것 같다.
좋아하는 것끼리니까 훌륭한 조합!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회사가 달라서 일처리는 모르겠지만, 요령이 나쁜 면은 있었다.
좋아하니까 그런 면도 귀엽게 느껴서 도와주고 싶다고 생각했지만요.
이번 일로 직장에서도 엉뚱한 짓을 저질러서 미스를 타인 탓으로 하는 사람일 거라고 조금 생각했다.


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03(日)22:40:47 ID:NEz
>>25
식사회 열어서 대접하는 준비만만한 자리에 초대손님이 회를 가져오면 곤란해
사전에 말해두었으면 좋겠지만, 그런 배려하지 않을 것 같고요
그건 그렇다고 해도 어느 정도 모듬을 가지고 갔던 걸까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8年目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6995532/

왠 모듬회, 게다가 슈퍼에서 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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