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4일 목요일

【2ch 막장】쇼핑몰에 영화를 보러 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아이를 데리고 있는 여성이 다가와서 「죄송합니다, 잠깐 아이를 돌봐주지 않겠습니까?」 나는 그러려고 했지만 친구가 「싫습니다 무리입니다」하고 거절헀다.


3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10(日)17:54:02 ID:ciY
친구와 쇼핑몰에 영화를 보러 갔는데, 시간까지 푸드 코트에서 차를 마시고 시간을 떼우고 있었더니
아이를 데리고 있는 여성이 스ー윽 하고 다가와서 「죄송합니다, 잠깐 아이를 돌봐주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해왔다
주문하고 오는 사이에 봐달라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그 정도라면 하고 승락하려 했지만
친구가 먼저 「싫습니다 무리입니다」하고 썩둑 거절했다
「조금만이라도」하고 여성이 반복했지만、 친구는 「절대로 무리입니다」하고 우기고
짐을 가지고 「가자」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버렸다




처음으로 친구의 그런 과격한 일면을 봤으므로, 뒤쫓아가서 「왜 그래?」하고 물었더니
「저 사람 주문만 하는게 아니니까. 절대로 곧바로 돌아오지 않을 거야」라고 말했다
「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못봤어? 약속이다 뭐다 하면서 하트 가득 넣어서 쓰고 있었어」
「어차피 지금부터 남자하고 데이트 하겠지만 아이가 방해가 되어서 떠맡기려고 하고 있는 거야」하고 자신만만
나의 각도에서는 보이지 않았지만, 여성의 손에는 스마트폰이 쥐어져 있었고, 친구는 그 LINE 화면을 봤던 것 같다

정말일까 하고 내심 의심했지만, 이동하면서 둘이서 옷을 보고 있는데 관내방송이 켜지고
「○세 정도의 ××라는 남자아이가 미아가 됐습니다. 보호자 분은~」 하는 느낌의 내용이 흘러나왔다
아까 어린애가 마침 그 정도의 연령의 남자아이였는데・・・ 하고 생각했다
설마 정말로 인터넷에서 올라오는 듯한 일에 휘말릴 뻔 했다!?고 충격을 받았다
게다가 영화를 보고 가게를 나왔더니, 순찰차 몇대가 오는게 보였다
무슨 사건이라도 있었나 하고 한순간 생각했지만, 혹시 어쩌면 미아 보호하러 온걸까??
결국 그날 뉴스에서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으니까, 그 순찰차가 뭣 때문에 왔는지도
아이가 어떻게 됐는지도 모르겠다

3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10(日)18:36:09 ID:m5r
>>367
친구에게 감사해야지요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2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4481841/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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