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30일 토요일

【2ch 막장】상사가 갑자기 환영회를 한다고 부르겠다고 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연락이 오지 않았다. 연락이 와서 갔더니 연회는 거의 끝나버렸다. 취한 상사가 나에게 연락하려다가 실수해서….




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28(木)22:22:49 ID:4oK
요 전에 있었던 신입 환영회 푸념

개인경영하는 작은 회사에 취직했지만, 저번달 마지막 금요일 저녁 상사에게 갑자기 「오늘 자네의 환영회를 할테니까. 장소는 지금부터 찾을 테니까 결정되면 부를테니 자네는 한 번 귀가하고 자택에서 기다리게.」
라는 말을 들었다.
그러니까 기다리고 있었지만 2시간 지나도 3시간 지나도 연락이 오지 않는다
자꾸자꾸 기다리다가 지쳐서 이제 곧 21시가 되는 참에서 겨우 연락이 와서 가봤더니…

거의 연회 끝나고 식사도 얼마 안되는 찌꺼기 밖에 없었다…





(왜 이렇게 된 거야?)라고 생각했는데, 상사가 연회에 오자마자 빨리 술을 마구 마시다가 연락을 잊어버린 것 같다.
1시간 지나도 내가 오지 않길래 다른 사람이 물어봤더니 「연락하는걸 잊었다! 지금 연락하고 오겠다」가게의 전화를 빌려서 전화해도 통화중이라 연결되지 않는다.
10~15분 뒤 다시 가게 전화를 빌려서 해도 통화중x5회
다른 사람에게는 「저녀석, 아무리 전화해도 계속 통화중이다. 도대체 뭘하는 거야!」하고 막 화내고 주위도 나에 대해서 불평을 한다
그런데 전무가 말한 한마디로 대소란
전무「〇△씨、 혹시 신입사원군의 전화번호 틀리지 않았어?」
상사「틀림없어요! 제대로 가게 벽에 써있는 번호를 보면서 걸었습니다!
전무「에? 어째서 신입사원 군의 전화번호가 이 가게의 벽에 붙여져 있는 거야?
상사「아… 어라?・・・・・・・・・・・・・・・앗!!」

그래. 취한 상사가 걸었던 전화번호는 이 가게의 전화번호였던 겁니다.
그래서야 몇번 걸어도 통화중이지요.
그리고 나서 약ーーー간이지만 상사하고 불편 해졌는데, 어떻게 해나갈까 생각하고 있다

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28(木)22:36:33 ID:vv0
>>22
환영회를 당일 셋팅하다니……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99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0157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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