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6일 화요일

【2ch 막장】아주버니 댁 부부가 이혼하게 됐는데, 둘 다 「아들은 데려가지만 딸은 필요없다」 그래서 조카딸이 쇼크받고 우리집에 가출해 왔다.




7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23(土)10:44:16 ID:ETh
아주버니 부부가 이혼한다고 한다. 원인은 성격의 불일치라고 한다.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어느쪽이 일방적으로 유책인 것은 아닌 것 같다.
아주버니 부부는 아이가 둘 있다. 중2의 여자애하고 초5의 남자애.
그리고 아주버니도 동서도, 「아들은 데려가지만 딸은 필요없다」고 말하고 있는 것 같다.
아주버니 딸에게는, 장애나 문제행동 같은건 없다(적어도 나는 모른다)。
아주버니 부부는 평소 아들>>>딸이었으니까 하는 발언이겠지.
아주버니가 아들>>>딸인 이유는, 남존여비 하는 사람이니까 그렇다고 생각한다.
동서는, 남자와 여자로 태도가 바뀌는 타입으로, 이른바 「여자 싫어하는 여자」니까 그렇겠지.
쇼크를 받은 아주버니네 딸은, 우리집(아주버니 댁에서 도보권)에 가출해왔다.
그게 1주일 전에 있었던 일.
학교는 우리집에서 다니고 있다.
시부모가 아주버니네 딸을 거두겠다고 말하고 있지만, 아주버니네 딸은 납득이 안되는 모양이다.
나는 지금까지 아주버니 부부하고 별로 교류가 없었고, 아주버니네 딸도 잘 모른다.
어떻게 접해야 할지, 솔직히 고민중이다.





7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23(土)11:01:41 ID:9RS
>>725
납득하든 어떻게 하든 지금의 환경에 익숙해지지 않는 사이에 시댁에 주는 쪽이 좋아
그 이상은 조부모 새데에서는 대응하지 못하는걸 도와주면 좋아
시댁이 멀어서 전학이 필요하다면 곤란하구나

7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23(土)11:37:54 ID:Tw4
>>725
너무하네. 아이를 뭐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야.
이런 부모는 조카딸 씨가 취직하면 태연하게 접근해올거야.
누가 조카딸 씨를 돌봐준다고 해도 그것만은 절대로 막아줬으면 해(두 번 다시 접근하지 않도록 각서를 쓰게 하고, 조카딸의 정보를 가르쳐주지 않는다
조카딸 씨가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으로 길러주길 바란다.

7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23(土)13:47:14 ID:VWY
>>725
교류도 별로 없는데 남존여비나 여자 싫어한다는건 알다니
그만큼 이상한 사람이었던 걸까
남편은 어떻게 말해? 그런 두 사람모두 앞으로 어떻게 할지 이야기 하고 있는걸까
적어도 아주버니댁 부부의 불동이 튀는 거니까 데려가라고 해도 무리예요ー 하는 느낌이지만

7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23(土)17:50:12 ID:ETh
>>725 입니다.
사실은 아주버니 댁 딸, 계속 우리집에 있고 싶은 듯한 거동을 보인다.
「이젠 이 집 아이가 되어버릴까ー」하고 농담 같이 말하면서
내 쪽을 엿보는 느낌.
그리고 딸(중1)이 완전히 아주버니댁 딸하고 사이좋아 져버려서
「그게 좋아요. 계속 우리집에 있어요」라고 말하고 있어.
남편은 「아직 형님 부부 네도 싸우고 있는 도중이고, 안정될 떄까지 머물게 해주자」라는 반응.
나도 「부모에게 버림받은 불쌍한 여자아이를 쫓아낼 수는 없어요」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728을 읽고, 서투르게 기대하게 하는 것도 잔혹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먼저 시부모를 불러서 같이 외출해서, 교류시켜볼까.

시부모님 댁은 시내(우리집에서는 자전거 거리)지만, 전학은 필요하다고 생각해.
우리집이면 전학 하지 않고 끝나니까, 아주버니 댁 딸은 그것도 있어서 우리집에 있고 싶은 걸지도 모른다.

아주버니 부부하고는, 옛날에는 보통으로 교류가 있었어요.
남편과 아주버니는 사이 좋은 형제는 아니었던 것 같지만
동서가 가끔씩 메일은 보내오거나, 권유를 해와서 같이 외출하거나 했다.
그런데 남존여비 남편+여자 싫어하는 아내 조합이라는걸 깨달았어.
아무래도 나는 아주버니 부부에게서는 격하로 인정되는 것 같으니까, 감출 생각도 없었겠지.
그리고 거리를 두었어.

옛날부터 아주버니 부부는 상당히 노골적으로 아주버니댁 딸<<<아주버니댁 아들이라는 태도였으므로
나는 아주버니댁 딸에게 동정하고 있었지만, 동정만으로는 어머니가 되어줄 수도 없고.

7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23(土)18:04:37 ID:z5P
이런 경우 아주버니 댁 부부는 딸에게 위자료 지불하는 거야?

7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23(土)18:31:06 ID:a2U
>>737
아주버니, 동서 모두 생활비도 교육비도 내지 않을 것 같다
일단은 딸하고 남편에게 기대하게 하는 말은 해서는 안된다고 못박아 두는 쪽이 좋겠어

7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23(土)22:51:15 ID:9RS
>>737
위에도 있지만 남편하고 딸에게 부주의한 소리를 말하게 하지 않도록 하자
아주버니댁 부부가 양육비나 생활비를 내줄 거라고도 생각할 수 없다
조부모라면 아주버니가 돈을 낼 가능성이 커질까
없어도 아주버니 분량의 상속을 조카딸에게 가도록 하면 좋으니까
진학을 희망한다면 조부모 댁에 가는 것이 좋다고 조카딸에게 가르쳐줬으면 해.
사정이 있으니까 시댁에서 살아도 월경통학이 인정될지도 모르고 그건 교육위원회 같은데 상담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2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8008446/

너무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