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6일 수요일

【2ch 막장】근무시간에 점심시간에 도시락을 먹고 있으면, 편의점 주먹밥 1개만 가지고 와서, 다른 사람의 도시락에서 「이거 주세요~」하고 조금씩 가져가서 먹는 사람이 있다.





3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06(水)11:36:48 ID:xFg
근무처에 줘워줘요 씨(クレクレ厨)가 있다.
점심시간에 도시락을 먹고 있으면, A씨가 편의점 주먹밥 1개만 언제나 가지고 와서, 꼬치구이의 꼬챙이 같은걸 한 손에 들고, 모두의 도시락에서
「이거 주세요~」
라고 말하면서 조금씩 가져가서 먹는다.
A씨는 오십전후 이혼녀로 혼자 사는 파트타이머라서 생활이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그렇게 점심값을 절약하고 있다고 하든가.







하지만 나도 사원이라고 하지만 이십대로 혼자 살고 있으면 빠듯하니까, 그러니까 점심은 도시락으로 절약하고 있는데.
뒤에서 갑자기 반찬을 꼬챙이로 푹 찌르고 나서
「주세요~」
라고 하면 진심으로 화가 나.
아무리
「그만해 주세요」
라고 말해도, 심장에 굵은털이라도 나있는지 듣지도 않는다.

어느 날, A씨가 월말까지 퇴직한다고 들었다.
고향에 돌아갈 거라고 한다.
근무 마지막 날, 돌아가려는 A씨에게
「괜찮으면 이것, 먹어주세요. 전별품입니다」
하고 팬시한 가방을 내밀었다.
급탕실 냉장고에 넣어두었으므로 써늘하고 과자 같다.

기쁜듯이 가지고 돌아갔지만,
내용물은 무와 당근의 껍질과 우엉의 꼬리.
퇴직한다고 듣고 이날까지 잔뜩 모아두었다.

그렇게 생활이 어렵디면 이걸로 조림이라도 만들어라.

3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06(水)12:24:04 ID:mJ2
>>381
바보자식!
왜 거기서 데스소스를 집어넣지 않았어!

3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06(水)13:49:30 ID:ZIc
>>382
비싸니까!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616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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