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0일 화요일

【2ch 막장】마침 좋은 파트타이머 직장을 구했는데, 아이가 수두에 걸려서 채용 되지 마자 1주일 쉬게 됐다. 남편에게 그 이야기를 하니까 「너의 평소 행실이 나쁘니까 그런 거잖아」





7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7/07(土)03:03:40 ID:Dj4
갑자기 조건이 좋은 파트타이머 직장을 지인에게 소개받아, 순조롭게 면접, 채용되었다
내일부터라도 출근해달라는 말을 들어 이쪽에서도 승락
하지만 그 날 밤부터 큰 애가 발열 발진, 초등학교에서 크게 유행중인 수두였다orz
급한 채용이라고는 해도 당장 1주일 쉰다는 연락을 하는 처지가 됐다
다행히 상대방에게는 우리 아이하고 같은 나이의 손자도 있고, 이해가 있어서 살았다





어쩔 수 없지만 시작부터 곤란해졌다…고 남편에게 이야기 했더니
「너의 평소 행실이 나쁘니까 그런 거잖아」
하? 라고 생각하고, 학교에서 상당히 유행하고 있어요나,
수두로 운동회 결석한 아이들은 본인이나 부모의 행실이 나쁜 탓이야? 라고 말해도
「아니, 절대로 그런게 있으니까」
라더라

아이를 또 한 명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 발언으로 갖고 싶다는 마음이 거의 없어졌다
틀리멊이 나는 앞으로 아이가 병들 때마다, 남편의 발언을 생각하겠지
정말 곤란할 때 다가붙어도 걱정해주지도 않는다니까

7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7/07(土)18:21:55 ID:8gL
>>709
언젠가 이혼하게 됐는데 「어째서」라는 말을 해왔을 때
「평소 행실이 나쁘니까 그런 거잖아」라고 척 하고 말해주면 상쾌해질까

7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7/07(土)22:49:10 ID:rhk
>>709
남편에게 아이의 수두 옮겨주세요
화가 나요ー
점쟁이가 남편의 행실이 나쁘니까 아이가 수두에 걸리고 내 직장에도 지장이 생겼어요
전생으로부터 인과입니다 라는 말을 들었어요 라고 말해주면 어떤 표정 지을지 흥미있어요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502244899/
旦那に対するささやかな愚痴 7

애가 아픈데 왠 엄마 행실. 이건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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