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4일 토요일

【2ch 막장】직장의 33세 여성이 남자친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동료인 27세 남성하고 관계를 가지고 있다. 남자친구 씨도 최근까지 같은 회사에서 일하던 사람이라 잘 아는 사이. 이런 짓을 하는 사람들이 가까이 있다는 것이 너무 기분 나쁘다.



9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12(木)10:41:24 ID:sgz
23세 여자 독신사원입니다.
종업원 20명 정도의 평균연령 낮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 회사에 지금 약탈애를 하고 있는 선배가 있습니다.
그 선배는 33세 여성으로 평소에는 상냥한 선배지만, 남자친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동료인 27세 남성하고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슬금슬금 퇴근길에
남성의 집에 숙박하러 가는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은 관계를 숨기고 있습니다만, 어렴풋이 다 눈치채길 시작해서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여성의 본래 남자친구 씨는, 지금은 전직해서 다른 회사에 있습니다만
본래 최근까지 우리들하고 같은 회사에서 일하던 사람이므로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여성의 선배에게 조금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아무래도 한달 전 쯤에 남성의 집에 혼자서 놀러 갔을 때 좋은 느낌이 되어서
그대로 성행위를 하고, 남성 쪽이 반해버려서
여성 선배는 오랫동안 사귀던 남자친구가 있으므로, 자신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여성 선배에게 당신의 마음은 어떻습니까?라고 물어봤더니
남성을 좋아할지도 모르겠지만, 주위에서 여러가지 듣고 있고
모르겠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왠지 기분이 나빠져 버려서
이런 짓을 하는 사람이 이렇게 가까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여성 선배에게는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물론 남성도 알고 있고
오히려 프라이빗에서도 같이 놀 정도로 친했던 사이였습니다.
남성은 여성 선배와 사귀고 싶어서 여러가지 각오를 한 것 같습니다만,
여성 선배 쪽이 망설이다가 결국 몇주일이나 관계를 보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에게는 관계없는데, 아무래도 이 두 사람에게는 행복하게 되어달라고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얼마전까지는 존경하고 있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지금은 이젠 기분 나빠서 토할 것 같고, 업무중에도 괴롭습니다.

9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12(木)10:55:18 ID:cgH
젊을 때는 결벽하니까 기분은 이해되지만, 관계가지지 않도록 하고 내버려 두세요
발정기의 짐승에 관련되면, 당신도 다치기만 하고 좋은 일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906: ■忍法帖【Lv=1,スライム,3gn】 2018/07/12(木)11:11:16 ID:sgz
>>905
연인이나 소중한 사람을 슬프게 하거나 상처입히거나 할 수 있는게
정말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결벽한 걸까요.
눈 앞에서 사라져줬으면 한다고 생각합니다.

9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12(木)11:24:25 ID:Myz
>>906
타인의 연애사정 같은건 신경쓰지 않기로 해.
일하고 있으면 좋잖아요.
친구끼리 사이좋은 그룹은 아니니까 「그런 사라도 있구나」정도로 보면?
그 사람들의 기분 같은걸 이해할 필요 있어?
그 사람들도 당신이 이해해 달라고는 생각하지 않을테니까.
일하세요.

9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12(木)11:24:30 ID:u6a
>>906
불륜이라면 윤리적으로도 법률적으로도 아웃이지만
지금으로서는 전원 독신인 것 같으니까 별로 벌받을 짓은 아니다
단지, 양다리 질질 끌면서 인기있는 자신에게 취한 33세 여자의 푸념풍 자랑을 듣고 있는 것도
전 동료의 여자친구를 빼앗은 나, 하지만 각오는 했고 행복해지자! 하는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러운 27세 남자도
게다가 전혀 감출 생각 없고 바보 아냐!? 하는 누구에게도 듣기만 해도 에에…하고 짜증난다고 생각하니까
당신은 반면교사로서 말려들지 않도록 하면서 멀찍히서 둘러싸고 몸을 빼고 있으면 괜찮을까
바보하고 엮이면 뭐가 올지도 모르니까!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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