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7일 금요일

【2ch 막장】가족 여행을 계획했는데, 여행 5일 전에 남편의 친구가 해외에서 귀국해와서 여행 당일날 만나게 됐고, 남편은 여행을 사퇴. 3명 예약이었으므로 시어머니를 대신 초대했다. 그런데 여행 당일날 뻔뻔하게 남편이 여행준비를 끝내고 대기하고 있었다.



9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25(水)19:27:06 ID:jPB
작년 여름, 남편하고 나하고 아이가 여행을 가기로 했다.
특히 남편은 흥미가 많아서, 계획하는 단계에서 상당히 두근 거리고 있었다.

하지만 여행 날 오일전에, 남편의 친구가 해외에서 돌아와서 우리집 가까이 머물게 되는게 발각.
남편하고 만나는게 가능한 날이 여행 당일.
남편은
「좀처럼 만나지 못하니까」
하고 여행을 사퇴했다.
여행은 3명이서 예약 했으므로, 나는 시어머니를 초대했다.

여행 당일, 자아 여행 가자 하고 현관을 나갔더니,
뻔뻔하게 남편이 여행준비를 끝내고 대기하고 있었다.







「친구하고 만나는 거지? 가지 않는 거지?」
라고 물어보니까,
「만나는건 이른 아침에 잠깐 만날 뿐이니까 여행은 갈거야?」
라는 말을 들었다.
아니아니 당신,
「쌓인 이야기도 있고 추억의 일식집에서 이야기 나눈다」
든가
「시민 체육관에서 같이 땀을 흘린다」
같은 말하고 있었잖아.
그러니까 대신 시어머니를 부른거 알고 있잖아.

시어머니가 당황하면서
「나는 가지 않아도 좋아」
라고 말하기 시작, 동시에 남편을 꾸짖었다.
남편은
「확실히 친구와의 예정 변경은 말하지 않았지만, 위험했어?」
「어머니 돌아가세요」
「거기는 급한 참가자가 들어와도 좋도록 조정하는거 아니야?」
하고 말하기 시작, 그 자리에 있던 전원이 격노.
고등학생 딸은 뿌리치듯이
「자업자득」
이라고 말하면서 등을 돌렸다.
결국, 나・딸・시어머니로 여행을 갔다.

남편이 1엔이라도 출자했으면 계속 뿌리 깊게 치근치근 말해왔겠지만, 이 여행은 내가 돈을 준비했으니까 여행 뒤에도 조용했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6440733/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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