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2일 일요일

【2ch 막장】여자친구가 생긴 친구가, 순종적이고 얌전한 여자친구를 심하게 부려먹었다. 나하고 둘이서 있을 때, 여자친구를 불러내서 밥 만들게 하거나 차 몰게 하거나…. 친구 여친은 외모도 내면도 좋지만, 얼빠진 데가 있어서 이용당하는 느낌이었다.





8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16(月)18:08:23 ID:yKX
나의 전 친구의 이야기.

전 친구는 약간 남존여비 하는 느낌.
그런 전 친구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
그 여자는 순종적이고 얌전하고, 게다가 체형도 얼굴도 전 친구 취향.
전 친구하고 나하고 둘이 있을 때도, 여자친구를 불러내서 밥 만들게 하거나 차 몰게 하거나…。
원래 여자에게 싫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놈이라고는 알았는데, 지금까지 인기가 없어서 여자하고 관련이 없었으니까 여기까지 여자를 부려먹는 놈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점점 거리를 두려고 했다.






그녀는 내가 보기에도 좋은 여자였다.
외모는 물론이거니와, 내면도 좋았다.
단지, 멍ー 하고 얼빠진 데가 있으니까, 전 친구 같은 사람에게 이용당하게 된 거라고 생각했다.
일단 , 나는 그녀에게
「(전 친구)같은 남자의 어디가 좋은 겁니까」
하고 물어보거나, 에둘러서
「도망가는게 좋다」
고 전했다.

그 뒤 어떻게 됐는지, 전 친구가 화내면서 나에게
「버려줬다! 그 바보여자에게는 실망했다!」
고 푸념해왔다.
이유를 물어보니까, 데이트 중에 외국인이 길을 물어봐서 전 친구가 허둥지둥 거리는 가운데, 그녀가 유창한 영어로 제대로 대응했다고 한다.
「그것(=남자 체면을 세우지 않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면서
「건방지다」
고 했다는 것 같다.
그녀, 여기서 또 유창한 영어로 매도해왔다고.

그 뒤, 전 친구는 왠지 러시아 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영어보다 어려워서 습득하면 (전 여친)보다 위의 입장이 될 수 있으니까」
라고 말했다.
그것도 내팽겨치고, 전 친구가 하기 시작한건 영어권 나라 때리기와 여자 때리기.
나는 완전히 연을 끊기로 했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644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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