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30일 월요일

【2ch 막장】아내하고 결혼했을 때, 아내 언니의 남편이 육아남 자랑을 해왔다. 그리고 우리집에 아이가 태어나고, 처형네 둘째가 태어나서 축하하러 갔을 때, 진실을 알게 됐다. 굉장했다. 『입만 살았고 손은 내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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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작년 딸이 태어난 것을 계기로 남편이 SNS 데뷔. SNS에서는 사진을 올리면서 육아남인 척 하는데 빠져있지만 실제로는 딸에게 관심도 없다. 내가 딸에게 밥 먹이면서 분투하고 있어도, 칭얼대는 딸을 달래고 있어도 쳐다보지도 않는다.

9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28(土)10:54:07 ID:r3H
아내하고 결혼하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처형 남편(아내의 언니의 남편)이 엄청난 기세로 육아남(イクメン) 자랑해왔다.
그 때는 흐ー음 하고 듣고,
(나도 아이 생기면 노력해야지)
정도로 생각했다.

그 뒤, 아내 임신.
반년 늦게 처형도 둘째 임신.
학년은 다르지만
(같이 놀게 할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다.
나는 외동이므로 우리 아이의 사촌은 처형네 아이 이외에는 없으니까.






처형네 집에 둘째 아이가 태어났고, 안정됐을 무렵 축하하러 갔다.
그랬다가 처형 남편이 이야기 하던 육아남 자랑의 진실을 목격하게 됐다.
굉장했다.
『입만 살았고 손은 내밀지 않는다』의 전형.

확실히 처형에게 계ー속 붙어있기는 한다.
아이에게서 떨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입만.
「그 방법은 아니지 않아?」「아ー 또 울렸다」「또 실패했어?」
적어도 큰 애가 징징거릴 때 큰 애를 얼러주면 좋을텐데
「아이쨩(큰애)울고 있어? 왜 내버려 두는 거야?」
우리 부부 쪽을 보고
「둘째인데 솜씨가 안좋아~ 진짜 미안해. 짜증 나지요, 이게 매일 이래」
하고 미소.
기겁해서 빨리 돌아갔다.

처형 남편은 평소 사근사근하고 좋은 사람이라서, 나도 아내도 저런 모습은 처음으로 봤다.
아내가
「저런건 정신DV에 해당하는거 아닐까」
하고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있었다.
인쇄해서 처형에게 살짝 넘겨주더라.
아내에게
「당신하고 결혼해서 다행이야.
최고의 남편이라고 생각했지만 저 사람 본 뒤에는 신으로 보인다」
라고 칭찬받은 것은 기쁘지만,
(저런거 하고 비교하지 말아줘)
해서 복잡하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4481841/

입게임도 아니고 입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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