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9일 수요일

【2ch 막장】첫직장에서는 선배들에게 괴롭힘 당해서 정신붕괴. 부모님 전근을 따라 2년 만에 달아나듯 퇴직. 도시로 이사하고, 여러 사정이 있어 싱글맘 파트타이머로 일하고 있는데 나를 괴롭혀서 퇴직으로 몰아넣었던 장본인이 나타나서 나를 다시 괴롭히려 했다.



2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7(月)22:07:12 ID:lC5
지금 그야말로 여러가지 의미로 충격체험 한창.

시골에서 태어나고 자라 신졸자로 취업한건 좋지만, 선배들에게 괴롭힘을 당해서 정신붕괴, 부모님의 전근을 계기로 2년만에 달아나듯이 퇴직했다.
도시라고 불릴만한 지역으로 이사를 와서, 일하고→결혼→출산→이유가 있어서 이혼을 거쳐서 지금의 직장에서 파트타이머 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2개월 전.
나를 괴롭혀서 퇴직에 몰아넣었던 장본인(이하A)가 같은 직장에 나타났다.
「도시()에서 자신 찾기()를 하려고 이사왔다」
고 한다.
(전에 살고 있었던 시골에서 500킬로 이상 떨어진 장소에서 재회해버리다니)
라고 절망과 충격이 한꺼번에 찾아왔고 그 감각은 지금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역시라고 할까, 썩은 근성은 그대로 나이를 먹었네.
나를 눈치챈 A는 뭐 스스럼 없이 다가왔다.
들어와서 1주일 지났을 때는,  “(나)를 떨어뜨리면서 주위하고 사이좋게 지내자” 는 작전으로 나왔다.






그래도 주변은 평범한 어른이고, 나도 그 때 같이 괴롭힘 당하는 애가 아니다.
어느쪽이 이상한가는 일목요연.
(본성은 바뀌지 않는군, 굉장해ㅋ)
라고까지 생각했다.
2주일 지났을 무렵에는 완전히 【요주의인물】이 됐고, A의 환영회 소식은 자연히 없어졌을 정도.

A가 입사하고 1개월 뒤, 상사 두 사람에게 런치에 불려가서 사정청취.
나는 과거에 A에게 당했던 것을 꼼꼼하게 설명하고,
「당시 상하관계를 아직도 질질 끌면서 주위에 강요하고, 업무에 지장을 일으키고 폐를 끼치고 있다」
든가, 후반은 약간 과장해서 전했다.
A는 업무를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나의 보고를 중요시 해주었기 때문에 3개월의 수습기간을 끝내고 직장을 떠나는 것이 결정됐다.
오늘아침 조회 뒤에 선고받은 A、
「어째서 입니까!」
하고 말하면서 반광란ㅋ

『아이를 기르면서 헉헉 일하는 보기 흉한 파트타이머 님ㅋ』은, 아이들이 초등학생이 되는 내년 봄부터 정규직이지만 말이야.
주위에서는 그것을 A에게 말했던 것 같은데 듣지 않았던 모양.
같은 씨름판이니 이제와서라고 말할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A를 뒤에서 몰래 괴롭혔던 것은 비밀로 한 채로 그만두려고 한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2966349/

어디를 가도 이지메를 하는 자기 자신을 찾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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