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8일 금요일

【2ch 막장】점심에 혼자 라멘가게에 갔는데, 점원이 4인 테이블석으로 안내했다. 점심 시간이라 혼잡해지자, 순서를 기다리던 남자 그룹이, 저 여자 혼자인 주제에 테이블 석에 앉아있어! 카운터 석에 가라고 푸념.

라멘가게 카운터 석

1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25(火)16:15:33 ID:FwZ
오늘, 업무가 휴일이었기 때문에 혼자 라멘가게에 갔다.
점원에게 4인 테이블석으로 안내 받았지만, 혼자였으니까 카운터 석으로도 좋다고 말했어.
하지만 점원에게, 아니아니 테이블석에서! 하고 강제연행당해서 결국 입구 근처 테이블 석에.
그 뒤, 근처에서 일하는 사람 등이 가게에 들어와서 혼잡해졌다. 평일인데 이렇게 혼잡하다니 하고 생각하면서 라멘을 먹고 있었는데, 순서를 기다리던 남자 그룹이, 저 여자 혼자인 주제에 테이블 석에 앉아있어! 혼잡하니까 카운터 석에 가라고 푸념하기 시작했다.
그걸 들은 다른 순번 기다리는 손님도, 뭘 느긋하게 먹고 있냐고 말하는걸 알았다.





굉장히 거북해서, 다 먹지도 않고 자리에서 일어났을 때, 처음에 안내해준 점원이, 혼자오는 여성 손님은 카운터 석에는 안내하지 않는 매뉴얼입니다!라고
처음 남성 그룹에게 설명하기 시작했다. 뭐야 그게!? 라고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이 가게, 카운터 석에 여성을 앉히면, 일부러 옆에 앉아서 말을 거는 아저씨가 출몰하는 것 같아서, 그런 매뉴얼이 생겼다고 한다.
남성 그룹이 기막힌 소리로, 여자 혼자서 밥먹으면 변변찮은 일이 없다. 앉는 자리를 한정하는게 아니라 여자가 입점하는걸 금지하면 좋잖아 하고 웃었다.
주변 손님이 과연 이상하다고 생각했는지, 주의하고 있었지만, 나 때문에 분위기가 나빠진 것 같아서 나는 빨리 물러났다.
이제 두 번 다시 이 가게에 가지 않는다.


1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25(火)16:20:40 ID:fpp
>>197
바보 같은 민폐손님 배제하지 않고 불에 기름을 붓는 위기관리가 서투른 라면가게잖아
가게 측은 잘 되라고 생각해서 하는 거리면 민폐행위 주의쓰고 1인석 대응 벽보를 붙이라는 이야기야


2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25(火)16:42:16 ID:zfF
>>197
그건 말거는 아저씨가 제일 나쁘니까 다음부터 출입금지로 하지 않은 라면가게가 나빠
이상한 가게에 들어가 버렸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04


이상한 아저씨를 쫓아내라고 해야지
왜 멀쩡한 여자 손님을 다 쫓아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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