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9일 토요일

【2ch 막장】선물로 들어온 케이크를 먹었는데, 치즈에 알레르기(?)가 있어서 먹지 못하는 남자가 발광했다. 「나는 먹을 수 없어! 먹으면 죽는다고! 그런데 어째서 내 앞에서 보라는 듯이!!」





5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28(金)18:45:15 ID:5Gv
선물로 들어온 케이크를 먹었는데, 치즈에 알레르기(?)가 있어서 먹지 못하는 남자가 발광했다.
「나는 먹을 수 없어! 먹으면 죽는다고! 그런데 어째서 내 앞에서 보라는 듯이!!」
하지만 전원 무시하고
「케이크 맛있구나ー」
라고 화기애애하게 굴면서 왁짜지껄.







「천식인 사람이 있다」고 말하는데 눈 앞에서
「자 봐라 시가야ー」
하고 여봐란 듯이 피우고 있고,

화학물질 과민증이라서,
「향수나 방향제로 두통에 토할 것 같아서 메스꺼워」라고 말하는 사람 앞에서
「담배 냄새를 지우려고」
라고 말하면서 과잉으로 향수 뿌려대고,

그야 누구도 배려를 얻을 수 없게 되겠지요.

「요즘 모두 노래방이나 회식 같은데 불러주지 않는구나」
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야 도망칠 수 없는 폐쇄공간에서 테러하는 놈을 누가 부를까요.


5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28(金)18:52:33 ID:nNA
>>590
어느쪽도 어느쪽이란 느낌이。。。


5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28(金)18:59:42 ID:Is4
>>591
인과응보 겠지요
억지로 먹인 것도 아닌데 어느 쪽도 어느 쪽은 바보아냐


5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28(金)19:08:22 ID:nNA
>>592
아니 천식 가지고 있는 사람이 시가를 피울 수 있는 공간에 가는건 이상하다고 생각해.
본인이 오케이인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여봐란 듯이 알레르기 가진 사람 앞에서 먹는건 성격 나빠요.
왠지 양쪽 모두 수준이 낮다고 생각했다.


5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28(金)19:15:26 ID:NLw
>>593
>「요즘 모두 노래방이나 회식 같은데 불러주지 않는구나」

다같이 모이는 회식이나 노래방에 들어와서 괴롭힘 헀잖아
독해력 위험하지 않아?


5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28(金)19:20:13 ID:2ok
그 사람에게 과시하려고 사왔던 것은 아닐 것이고
천식 있는 사람이 동료하고 같이 노래방가는걸 「담배 피울 수 있는 장소에 간다」고 하는 것은, 상대를 굴복시키기 위한 억지일까


5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28(金)19:21:10 ID:bwQ
별로 흡연실 가지 않아도 술집에서도 노래방에서도 상대가 그럴 생각이면 어디에도 있을 수 있지요
상상력 위험하지 않을까


5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28(金)19:25:25 ID:zch
곧잘 어느쪽도 어느쪽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사고정지야 하고 언제나 생각했지만
그야말로 견본 같구나


5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28(金)19:26:11 ID:Is4
에? 진짜 위험한 사람이었구나ㅋ 질려버렸지만…


5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28(金)19:26:33 ID:nNA
>>594
노래방 가서 피웠다고는 말하지 않았지만.
세로 읽기? 너의 망상?
>>596
시가 피우는 상황 써있지 않은건 알겠어.
굉장한데. 이 스레는 이면을 읽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594
어디에 그런게 써있는 걸까?
너의 망상 속일까?


6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28(金)19:28:22 ID:rDw
스레타이틀을 구현하고 있는 놈ㅋㅋㅋ


6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28(金)19:30:51 ID:Z5V
>>599
흡연석에서 담배 피우는걸 보고 모르는 사람이 흡연석 와서 「천식이니까 담배 그만피우세요」라고 말하면 「이녀석 바보 아냐?」라고 생각하지만
친구나 동료가 놀러 가서 「천식이니까 담배 끊어 주세요」라고 말하면 그 자리가 흡연석이든 옥외이든 그만해라.
그야 친구나 동료에게 불쾌감을 주고 싶지는 않겠지?
뭐 너는 그런 감정이나 배려가 없겠지만ㅋ


6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28(金)19:39:21 ID:bwQ
>>599
폐쇄공간에서 테러라고 써있는건 어떤 상황이라고 생각해?


6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28(金)20:22:39 ID:l3B
>>590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쓰지 않아서 거칠게 만들어 미안해.ㅒ

케이크는 처음에 썻지만 선물받은 것.
상자에 케이크가 그대로 들어있고, 나눠서 포장도 되어 있지 않았다.
그 자리에서 먹지 않으면 어쩔거지?싶은 상태.

노래방이나 회식은 미성년도 천식환자도 있고, 자리는 술 마시는 사람이 입구 쪽・마시지 않는 사람은 안쪽으로 나눠지고, 흡연하고 싶은 사람은 밖에 나가서 흡연한다는 암묵의 룰이 성립되어 있다.
그걸 남자는
「흡연할 수 있으니까 좋잖아」
하고 실내에서 시가를 꺼내서 옐로 카드.
알콜 알레르기가 있는 애한테
「츄하이는 쥬스니까」
하고 강요, 레드 카드로 퇴장.
또한 평소에도
「담배 냄새를 지우려고」
라면서 향수를 막 뿌려서 화학물질 과민증인 사람을 괴롭혔으니까, 일상에서 그 놈의 알레르기를 꺼려서 다들 마음을 쓴다는 것이 사라졌다.


6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28(金)20:55:15 ID:NLw
모르는건 한 사람 뿐이예요
수고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568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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