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4일 목요일

【2ch 막장】유아 육아 중인데, 직장에서 세 명의 성인이 된 아이를 가지고 손자도 각자 있는 고참 50대 여성이 무슨 일만 있으면 길게 육아 어드바이스를 해온다. 하지만 정작 자기 아이들은….






7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0/04(木)01:19:42 ID:Y2s
내 직장에는 육아가 끝난 연령의 사람이 많이 있지만, 나만은 유아 육아 중.
그 때문인지,
세 명의 성인이 된 아이를 가지고 손자도 각자 있는 고참 50대 여성이 무슨 일만 있으면 길게 육아 어드바이스를 해온다.

내용은
「기성품은 첨가물이 대량으로 들어가 있으니까 반드시 수제품을 먹이지 않으면 안돼요!
장래 고생하는 것은 아이니까!」
라든가,
「아이를 담배 근처에 접근시키면 안돼요!
천식이 되는걸 모르는 거야!?」
라든가,
「아이에게 텔레비전 게임 같은걸 시키면 안돼!
상상력 없는 아이로 자랄 거야!」
라든가 뭐라든가 잔뜩.






왠지 내가 부족하다는 전제로 이야기를 해오지만, 요리 좋아해서 기본 직접 만들고, 우리집에는 담배 피우는 사람 없고 담배가 아이에게 좋지 않은 것은 지금 시대 누구나 알고 있고, 나도 남편도 게임 하지 않으니까 아이도 하지 않고, 애초에 아이 아직 두살.
그렇게 말하고 있지만,
「하지만! 하지만 그래도!?」
같은 느낌으로 물고 늘어지면서, 자신의 육아론을 끝없이 필사적으로 말해온다.

그리고 뭐가 신경 모르냐 하면,
그 아주머니 아이, 장녀는 히스테리 있어서 이혼2번이고, 차녀는 어린 나이에 임신 결혼하고 이혼1이고, 장남은 이혼2로 지금 본가에 돌아와 있다고 한다.
(※아주머니는 자기 이야기를 하는 것을 아무튼 좋아해서, 아무도 묻지 않았는데 자기 가정사정을 상세하게 줄줄이 이야기 한다.)

아니 당신 완전히 육아 실패했잖아요!
당신의 육아론 전혀 도움이 되지 않잖아!
잘도 그러면서 타인에게 설교하고 다닐 수 있네!

게다가 오봉이다・크리스마스다・설날이다・생일이다 할 때는, 집 나갔던 아이나 손자가 귀성해와서 용돈 조르고&냉장고 내용물이나 집에 있는 좋은 물건은 모조리 가지고 돌아간다고 하지만, 전에 그 아주머니 몸 아파서 한동안 입원했을 때는 어떤 아이도 손자도 한 번도 문병하러 오지 않았대.

그래서는 육아 대실패야!
세 명 길러서 세 명 모두 그러면 그거 상당히 드문 부류야!
어떻게 키우면 그렇게 되는 건지 반대로 물어보고 싶어요!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5684129/


사실 과거의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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