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30일 화요일

【2ch 막장】전에 사귀던 여자친구는 평소에는 최고의 여자친구지만, 생리 전이 되면 갑자기 성격이 바뀌고 공격적이 되었다. 갑자기 의미불명하게 화를 내다가 생리가 끝나면 울면서 사과했다.




5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0/30(火)12:38:10 ID:1T7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
온화하고 배려심이 있고 요리 잘하고 같이 있으면 즐겁고 최고의 여자친구였다.
하지만 생리 전이 되면 갑자기 성격이 바뀌고 공격적이 된다.

예를 들어서, 같이 외식하러 가서
「이거 맛있겠네」
라고 말하면,
「내가 만든 요리가 맛이 없다면 솔직하게 그렇게 말하지!?」
라고 굉장히 큰 소리로 말한다.
그녀가 만들어주는 요리에는 매일 감사하고 「맛있어」라고 전했었다.






우리 누나하고 쇼핑하러 갔을 때는,
「이거 예쁘네」
라고 말했더니
「내가 추녀라고 말하고 싶은 거예요!?」
라고 화낸다
『추녀(ブス)』라고는 한 마디도 했던 적이 없다.

이런 의미불명한 데서 화내다가, 생리가 끝나면
「미안해 미안해」
하고 울면서 사과해온다.
하지만 몇년이 지나도 의사한테도 가지 않는 그녀에게 식어서 헤어졌다.

여성은 힘들거라고 생각하지만 좀 적당히 해줬으면 했다.


5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0/30(火)12:47:02 ID:ST2
>>520
어렵네요
하지만 그 여자친구, 그걸 직장 같은데서도 하는 걸까?
하지 않는다면 520을 얕보고 있다고 할까 가까운 사람을 다루는데 신경 쓰지 않는 것도 찜찜하고, 직장에서도 하고 있다면 그거야 말로 병원에 가야 하겠네요


5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0/30(火)12:51:20 ID:1T7
>>521
상당히 저지르고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동료에게 생리주기 파악되고 있어서~」
하고 우스개소리로 말하는 것도 무리였다.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8年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699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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