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31일 수요일

【2ch 막장】전남친이 사귀고 나서 점점 유아퇴행 해서 식어버렸다. 「(=^● ●^=)냐」「쓰다듬어줘?」하는 문장만 쓰게 되고….






5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0/30(火)19:39:29 ID:8R2
나의 전남친이, 사귀고 나서 점점 유아퇴행해서 식었던 이야기.

처음에는
(상냥하고 온후한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응석부리는 방법과 라인의 문장이 이상해지게 됐다.
예「빨리 만나고 싶다냐><
하고 어미에 냐(にゃ)를 자주 쓰게 되고, 요리 먹으로 오면서도
예「싫어 >< 콩 싫어어 TT
하고 쓸데없이 유치하게 쓰고
솔직히 기분 나쁘게 되었다.








내가
「적당히 기분 나쁘니까 그러는거 그만해」
라고 말했더니
예「냐 TT」「싫어하게 되는 거야?」
하고 전혀 고치려는 기색이 없다.
「나쁜 부분은 고친다」
하고 그 때 뿐.
이별 이야기를 꺼내면
「우리집은 불행했다」
면서 불행자랑하면서 동정사서 얼버무리려고 해오고, 아무튼 유치하다.
시간이 지나면 곧바로 또 고양이어 쓰기 시작하고.
기분 나쁜데 한계가 와버려서 강제적으로 헤어졌다.

그 뒤 SNS에서 점착하기도 했지만 통보해서 정료.

끝입니다.

5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0/30(火)19:57:36 ID:8R2
(=^● ●^=)냐」「쓰다듬어줘?」
라거나, 다른 것도 보기만 해도 두드려 패고 싶은 문장 뿐이었습니다.
토해내고 싶어서 장문 죄송합니다.

이번에야 말로 끝입니다.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8年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699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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