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3일 화요일

【2ch 막장】나는 정신과병원에서 일하고 있는데, 내가 살고 있는 맨션에 있는 지적장애자가 자꾸 따라다녀서 정말로 곤란하다. 그 사람의 모친까지도, 나에게 그 애를 돌봐달라고 매일 초인종을 울리고, 출근하는걸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






3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09(金)02:47:16 ID:VNg
휴식중에 씁니다. 아무래도 참을 수 없어서 토로한다.
나는 정신과병원에서 일하고 있는데,
내가 살고 있는 맨션에 있는 지적장애자가 자꾸 따라다녀서
정말로 곤란하다.





그 애(라고 해도 벌써 20대 후반?정도)의 모친까지도
나에게 그 애를 돌봐달라고 매일 초인종을 울리고,
출근하는걸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

나는 금년 20세가 되는 19세로 부모님도 친척도 없습니다. 시설출신입니다.
게다가 그 지적장애자 본인은, 내가 근무하는 병원에서 오래 외래환자.
나는 아직 학생으로, 병원에서 학비를 전부 내주고 있는 데다가 친척도 없고,
앞으로 자격을 딴다고 해도 최장 6년은 감사로서 지금 병원에서 근무하지 않으면
안될 테니까, 바로 직장을 바꾸는 것은 할 수 없다.

매일매일 아침 5시 쯤에 벨을 울려서 정말로 괴롭다.
좋은 맨션이라면, 벨소리를 뮤트로 할 수 있거나 하곘지만,
우리집은 그렇지 않고 좋은 맨션도 아니다.
벨소리 음량조차 바꿀 수 없다.

병원 간호부장에게 이야기 해도 애매하게 끝마치고 있고,
이래서는 나의 멘탈이 무너져 버릴 것 같아요.
그것을 정직하게 병원에 말해도, 참을성이 부족하다든가,
공부의 일환이라든가, 이야기를 제대로 들어주지 않아.
학비를 내주고 있는 이상 강하게는 나오지 못하고 불평도 할 수 없다.

그것은 충분히 알고 있다. 하지만 괴로운건 괴로운 거야.
공부나 업무 이외에 정신질환이 있는 사람하고 관련되고 싶지 않아.
응석일지도 모르고, 차별이라고 말할지도 모르겠지만, 싫은건 싫다니까.
뭐 불평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지만요.
빨리 풀려나고 싶습니다.

3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09(金)07:37:51 ID:jQ2
>>355
분해해봤어?
우리집도 시끄러우니까 전원 뽑으려고 생각하고 분해해본 결과,
전원조차 빠지지 않는 구조였으니까 포기하게 됐지만.
커넥터라면 빼기만 해도 좋을 거야.

>>359
대답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우리집 인터폰은 벽에 묻혀 있는 송화기가 있을 뿐으로,
그것에 음량조절기능은 없습니다.
커넥터 종류도, 보이는 곳에는 수화기 밖에 없으니까,
아마 벽에 박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임대이므로, 벽 안 까지는 어떻게도 손을 댈 수 없습니다…


3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09(金)18:51:22 ID:LVt
>>355
그것은 응석도 차별도 아니다
손님에게, 근무외 무료 서비스를 강요당하는 상태지요?
게다가 사적인 교제로서 그것을 강요받고 있잖아
주거지에 밀어닥치다니, 보통으로 경찰 사태입니다

하지만 당신의 입장은 매우 약하지만
단지, 묵묵히 그 가족의 요구를 들을 수는 없겠지요
「병원에서 접수하겠습니다」「자택에 오지 마세요」「여기서는 대응 할 수 없어요」는
꺽여서는 안되고, 져버리면 안되요
감정 없이, 거래도, 교환조건도, 양보도, 교섭도 없고
병원이라면 상사의 지시가 있으면 하면 좋은 것도, 근무시간외에 의료행위를 하면 안되고
직업범위를 벗어난 짓도 해서는 안되요, 법적으로

지금은 그렇게 공방을 계속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설사 병원과 가족 양쪽에게 불평을 듣는다고 해도, 이것을 꺽으면 당신에게 승산은 없어
거꾸로 말하면, 거기를 지키고 있으면, 입장이 약해도, 언젠가 승산이 생깁니다
괴롭다고 생각하지만, 당신 편이 되어주는 프로를 찾을 수 있기를

4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10(土)22:30:14 ID:KYf
>>379
감사합니다
언젠가 이 공방이, 나에게 유리하게 되어서 끝나주는걸 빌고 있습니다.
솔직히, 병원 사람도 내가 아무리 설명해도,
좀처럼 사건의 중대함을 알아주지 않는 느낌입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0716645/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8



名無しさん : 2018/11/11 07:27:22 ID: Vw50SQLY
너무 안타깝다
경찰에 상담해서 어떻게든 되었으면 한다

名無しさん : 2018/11/11 07:27:23 ID: JskyNE9I
이건 심하다
바보같은 직장 사람이 이 사람의 개인정보 같은거 누설할 것 같아서 무섭다

名無しさん : 2018/11/11 06:59:18 ID: tewP9lY2
아무 것도 대책하지 않으면 머지않아 부녀폭행으로 발전하겠지

名無しさん : 2018/11/11 08:45:50 ID: hStt1DN.
이건 이제 아들의 약혼녀 확정이네요
친척이 없는 여자애 따윈 어떻게든 된다
뭣하면 부모가 생겨서 기쁠거야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이건
「학자금 같은건 내가 지불해줄게」같은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347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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