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7일 일요일

【2ch 막장】근처의 어머님이 미니멀리스트에 빠져 있어서, 아무거나 필요없는 물건이라면서 버린다. 제대로 생각하지 않고 따님의 학교생활 교재나 악기 같은걸 버리곤 해서 나중에 발광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1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1/25(金)09:27:01 ID:3YN

단사리(断捨離)라느니 미니멀리스트라느니 하는 것에 빠져 있는 근처 어머님


학교 교재로 나팔꽃 육성 킷트(화분 등)
여름방학 관찰일기를 따님이 끝내고 나서 즉시 처분
→2학기 들어서
「덩굴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드는 작업에 사용할 것이므로
할 수 있으면 화관처럼 말아서 보관해 주십시오.
화분 등은 내년 해바라기 재배에 사용할 것이므로 보관해주세요」
라는 프린트를 받고 발광






학년이 바뀔 때 교과서를 제대로 보지 않고 모두 처분
→몇권의 부교재는 학년을 넘어서 몇년간 사용
이라서, 또 발광

멜로디언이나 리코더 같은 교재도
연도말에 제대로 생각하지 않고 처분했더니
다시 사게 되어서 발광하고 있다

적당히, 미니멀리스트인지 뭔지에 적합하지 않다고 깨닫는게 좋을텐데


1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1/25(金)11:03:17 ID:QCk
>>146
엄마도 그렇지만 나팔꽃 건은 가지고 돌아갈 때
프린트 보내야 하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


1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1/25(金)11:45:58 ID:d8S
평범한 감성이라면 우리 아이가 소중하게 기른 나팔꽃을
시들기 전에는 커녕 꽃이 피어있는 상태로 처분할 거라고는
조금도 생각할 수 없으니까요
인간, 이해할 수 없는 것에는 신경쓰려고 해도 쓸 수 없어요


1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1/25(金)11:50:20 ID:pzh
어쩐지 제대로 성장하지 않아서
꽃도 피지 않았으니까
여름방학 끝나기 전에 정리한 적 있어요


1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1/25(金)11:52:28 ID:3YN

>>146

4월 소식지에 대략적인 연간계획표가 써있어서
제대로 매번 그런걸 읽고 있는 부모님은 제대로 알고 있어요

그런 소식지도 전부 보관하지 않고
슬쩍 훑어보고 나서 버리는 것 같다

아무리 물건을 놔두지 않는다고 해도
필요한 물건까지 버리는건 아니야

하지만 질리지도 않고 아직도
「쓸데없는 물건은 놔두지 않아!」
하고 버리고 있는 것 같네


1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1/25(金)18:37:16 ID:SMu

학교측은 각 학년의 1년 간의 학습계획을 세워서
보호자에게 통지하고 있다.

여러번 소식지로라도 보호자 앞으로 통지라도 알리고 있는데,
읽지 않는다, 이해하지 않는다, 이해하지 않는건 자신인데
학교 측에 불평하는 보호자는 일정수 있다.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까」라고,
나중에, 게다가 그 상황을 잘 모르면서 말해오는 사람.

정말로 지쳤다.

죄송합니다, 학교 측에서의 푸념이었습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6261261/
【チラシ】雑談・相談・質問・ひとり言【もどき】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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