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5일 금요일

【2ch 막장】직장에 사소한 것으로 화를 내는 미치광이 같은 여사원이 있었다. 끝내는 정식 된장국의 온도에까지 화내고, 점심시간에 식당에서 끝없이 소리질렀다. 감기 때문에 내과에서 진찰하면 어째서인지 「당신은 심료내과에 가라」고 의사가 말했는 이야기도….




3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14(木)07:24:31 ID:K7a

전 동료로 히스테리를 가진 미〇광이 여자(キ〇ガイ女)
(오십대 가칭 키치코キチ子)가 있었다.


키치코보다 먼저 후배에게 업무연락을 하는 등,
보고가 다소 전후로 바뀐 정도로
「내 쪽이 선배니까 후배보다 나에게 먼저 보고해야 하잖아!」
하고 짜증을 내거나.

키치코가 어떤 트러블을 일으키는 경우
「나에게 이 업무를 맡긴 상사가 나쁘다!」
고 되려 화내고.

그렇다고 해서 귀찮으니까
최저한의 업무 이외에 업무 맡기지 않으면
「나에게 업무를 맡기지 않는건 차별이다!」
하고 히스테리를 일으키고.

끝내는 정식 된장국의 온도에까지 화내고,
점심시간에 식당에서 끝없이 소리질렀다.

감기 때문에 내과에서 진찰하면 어째서인지
「당신은 심료내과에 가라」
고 의사가 말했다는 적도 있는 등,
그야말로 그림으로 그린 듯한 미치〇이였다.






지금까지 다니던 회사에서도 비슷한 문제를 일으키고는
1년 정도로 퇴직을 반복하고, 아니나 다를까 우리 회사에서도
점차 거리를 두게 되고 소원하게 되었고,
지난해 11월, 키치코는 취직하고 1년도 되지 않아 퇴직하게 됐다.
키치코가 그만두고 나서는 평온한 생활이 돌아왔다.


그러나, 지난달 키치코가 아무런 예고도 없이 갑자기 회사에 나타나서,
귀신 같은 표정으로 아우성쳤다(거의 원문 그대로).


「나의 구좌에 겨울 보너스가 입금되어 있지 않다!
나에게도 받을 권리가 있다! 이것은 위법이다! 돈내놔라!
내놓지 않으면 공공직업안정소나 노동기본감독소에 말해서 고소해준다!」


갑작스러운 일로 모두 어이가 없었지만,
바로 상사가 나와서,
「취업규칙으로 12월 까지 근무하지 않으면 겨울 보너스는 줄 수 없게 되어있다」
고 설명하지만,
키치코는 납득하지 않고 더욱 히트업.
「위법이다!」「고소한다!」「그럼 11월분 까지라도 좋으니까 내놔라!」
고 시종일관.

도중에 상사에게 끌려서 응접실에 들어갔지만,
거기서도 문 너머로 들릴 정도로 끝없이
2시간 정도 소리치고 있었다.
실컷 소리친 뒤, 키치코는
「다음에 올 때는 소송사태가 될 거라는 정도 각오해라!」
고 토해버리고 나갔다.

키치코가 돌아간 뒤, 상사가 한마디
「저런 미치〇이는 처음으로 봤다」


그리고 그날 저녁, 나의 휴대폰에도
키치코에게서 전화가 걸려와서
「내가 보너스를 받을 수 없다니 어떻게 된거야!」
하고 갑자기 물어뜯어왔다.

키치코 재직중에도 이런 미치광이 전화가 한달에 몇번씩 걸려왔는데,
그 때는 일단 동료였으니까 이야기를 들어주고 달래고 있었지만,
그만둔 뒤에도 키치코하고 관련되고 싶지 않았으니까
「나는 그 건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몰라」
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고,
인생 처음으로 착신거부설정을 했다.

아무래도 그 날, 다른 동료에게도
키치코에게서 미치광이 전화가 걸려온 것 같다.


풍문으로는 키치코는 그 뒤,
핼로워크나 노동기본감독서・변호사 사무소 등에 가서,
우리 회사를 고소해서 보너스를 받을 상담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어디에서도 문전박대를 당하고 히스테리를 일으키며 나가고…
를 반복하고 있다고 한다.

저러다가 진짜로 정신병원에 강제입원하게 될지도 모르겠구나.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5877507/


진짜 치료가 필요한 사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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