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9일 화요일

【2ch 막장】내가 1~2세 때, 어머니는 친구에게 나하고 같은 나이의 아이를 탁아받은 경험이 있다. 「아버지가 쓰러진 것 같으니까 하루 맡아줘.」 라고 해놓고 5일이나 연락이 없어서 불안해진 어머니는 경찰에 연락했다가 오히려 혼났다. 그 딸이 똑같은 짓을 했는데….



24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9/03/18(月)19:26:16 ID:Qwi.lv.lz

내가 1~2세 때, 어머니 친구에게
나하고 같은 나이의 아이를
탁아받은 경험이 있다고 한다.

「아버지가 쓰러진 것 같으니까 하루 맡아줘.」
라는 말을 듣고 맡게 되었더니,
몇 번 연락해도 받지를 않고,
「혹시 아이를 놔두고 자살…!?」
하고 불안해진 어머니가
탁아 5일째 쯤에 경찰에 통보.




시간은 흘러 나도 아이를 낳았다.
아이는 현재 3세.

그 때 탁아한 아이는 우리보다
한 해 늦게 아이를 낳았지만,
최근 아이 친구 엄마를 속여서
탁아를 했다가 경찰에 잡혔다.

탁아한 애는
「엄마는 붙잡히지 않았었다고 말했는데!!!」
하고 아우성치고 있었다고 들었다.

어머니는
「부모자식이 2대로 같은 짓을 하다니, 피는 짙구나….
그 때는 시대가 시대였으니까 오히려
통보한 내 쪽이 경찰에게 설교를 받았지만,
지금 이런 시대라면 잡히는게 당연한데….」
하고 차분하게 중얼거렸는데
엄청나게 즐거워보이는 표정이었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9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1689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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