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0일 수요일

【2ch 막장】남편이 스포츠 용품이나 비싼 기호품을 남에게 함부로 줘버리고 답례도 받지 않는다. 허세를 부려서 「여기서는 내가 낼거야」도 하고 싶어한다. 지난번에는 비싼 가게에서 시누이 부부, 남동생 부부하고 식사하고 자기가 내려고 해서 말렸다.





49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9/03/19(火)07:51:07 ID:bED.kj.vg

남편의 「다른 사람에게 준다・사준다」에 굉장히 답답하다고 할까 화가 난다.


스포츠 용품이나 기호품(몇만엔 정도 되는 것)을 사면,
1년 정도로 「이젠 쓰지 않게 됐다」든가 「새로운걸 샀다」
면서 남에게 공짜로 줘버린다.

무슨 답례라도 받고 있느냐고
물어본 적 있지만, 특별히 없다고.

이것이 굉장히 돈 남아돕니다! 
하는 가정이라면 「그 정도로」라고 하겠지만,

우리집은 그렇게 유복한 것은 아니다
(가난한 것도 아니지만).

그러니까 그렇게 훌쩍훌쩍 받고
답례도 하지 않는 상대에게도 화가 나고,
그런 자신에게도 짜증이 난다.








비슷한 느낌으로
「여기서는 내가 낼거야」도 하고 싶어한다.

한 번, 시누이 부부, 남동생 부부하고
식사할 때도 하려고 해서,
황급히 말리고 (1인당 만엔 정도의 가게였고),
시누이에게도 「그런 짓은 그만둬」
라고 꾸지람을 들었다.


아슬아슬 용돈 범위 안이기는 하지만 말이야.
하지만 우리는 용돈 넉넉한 만큼,
그걸로 업무에 필요한 것도 사주세요 하는 스타일.

남에게 주거나 사주거나 하기 전에,
낡은 양말과 속옷을 새로 사라고 생각한다.

집안이 가난했으니까,
스스로 벌 수 있게 되어서
허세를 부리고 싶은 걸지도 모르겠지만,
낡은걸 입은 사람이 좋은 얼굴 한다고 
의미는 없을텐데.


용돈의 액수 줄이고
내가 제대로 관리하도록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지만,
엄청나게 기분 나빠지고
말없이 대화도 되지 않는게
눈에 보이니까요.

엄청나게 귀찮다.

내 잔소리에 조금이라도
다시 생각해주었으면 좋겠지만.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1


금전감각이 안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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