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가드닝이 취미라서 베란다에서 몇 개 식물을 기르고 있지만, 최근이 되어서 갑자기 남편이 「대마재배녀」라고 놀려오게 되어서 그 신경 몰라. 「대마 들키면 위험하지～ㅋ」「저것도 대마～ㅋ 그것도 대마～ㅋ 대마 엄청 좋아하시네요～ㅋ」

7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12(金)18:59:10 ID:mp6.f0.cw

가드닝이 취미라서 베란다에서 몇 개 식물을 기르고 있지만,
최근이 되어서 갑자기 남편이
「대마재배녀」라고 놀려오게 되어서 그 신경 몰라.

「무슨 말하는 거야？ 의미를 모르겠고 기분 나쁘니까 그만둬. 아들에게도 악영향.」
이라고 대답했지만,
「대마 들키면 위험하지～ㅋ」
「저것도 대마～ㅋ 그것도 대마～ㅋ 대마 엄청 좋아하시네요～ㅋ」하고,
요즘 초등학생도 하지 않는 리액션으로 대답하고 있다.
진짜 대체 뭐야 정말.

한심하지만 시부모님에게 상담하니까
엄청나게 혼난 것 같아서 시무룩해져서 돌아와서 사과했지만,
뭐라고 할까 정말로 한심하다.






7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12(金)19:34:56 ID:0T9.6x.xn
>>708
그런 이야기 듣고 언제나 생각한다
쓰는 사람들은 이상한 행동을 그만두게 하는 걸로 좋겠지만
그 이상한 행동의 “어째서” 부분이 기분 나빠서,
이유를 격렬하게 캐물어보고 싶어진다


7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12(金)20:19:52 ID:mp6.f0.cw
>>710
당연히 그 「어째서」부분이 이쪽으로서도 제일 알고 싶은 부분인게 당연하잖아.
몇년동안 하고 있던 취미인데 최근 갑자기 저런 영문을 알 수 없는 소리를 말한다니까요.

하지만 아무튼 그 행동 자체를 멈추게 하지 않으면 아들에게 악영향 너무 심하잖아.
아무튼 「아빠 그만둬. 부끄러워요.」라고 주의해주는 정도니까
흉내내게 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서 내가 행동을 그만두게 한다
→시부모에게 사정 청취＆혼내달라고 한다
로 했어요.

덧붙여서 「최근 대마나 약물계 뉴스 많고,
저렇게 말하면 아내도 아이도 내 상대를 해주니까.」
라는게 이유였다고 한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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