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0일 금요일

【2ch 막장】결혼 전제로 동거하던 연인이 바람피었다. 내가 나가기 직전, 이불 가까이에 아직 불이 꺼지지 않은 담배가 방치되어 있어서, 기가 막혀 방치해놓고 갔더니 훌륭하게 화재가 났다.





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5/09(木)12:05:48 ID:3Dy

결혼 전제로 동거하던 연인이 바람피었다.


내가 나가기 직전,
이불 가까이에
아직 불이 꺼지지 않은
담배가 방치되어 있었다.

(이런 시간까지 담배피운건가)
하고 기가 막혔다.

평소라면 내가 처리하고 있었지만, 하지 않았다.

스스로 하면 끝나는 이야기이고.






그런데 훌륭하게 화재가 났다.

(우와ー, 진짜냐, 거기까지 칠칠치 못했던 건가)
하고 어이가 없었다.

게다가 그걸로 눈이 망가져서,
이젠 거의 보이지 않게 되어버렸다고 하더라.
직장도 계속할 수 없게 되어서
부모님 댁에 거두어졌다고 하는군.


덧붙여서 바람피운 이유는,
「너는 언제나 세세한 것에 불평해와서 싫어졌다」
니까.

「담배 불 처리는 제대로 스스로 해야지」
「빨래는 마르면 바로 접지 않으면, 습기차요」
그런 것이었지만 말이지요.


나는 이젠 결혼하고 있지만,
당시의 반성을 토대로 하여 남편은 착실한 사람을 골랐다.
그럴 뿐만 아니라 세탁물 접는 법 같은건 프로 수준.


칠칠치 못하면 인생도 망치게 된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本当にやった復讐 4 より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53717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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