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3일 월요일
>>Home >
[2ch 막장] >
분류:씁쓸한 이야기 >
소재:오해 >
소재:SNS
【2ch 막장】SNS를 막 시작했는데, 나를 스토커라고 주장하는 여자가 있었다. 닉네임, 생일, 취미가 같다는 이유로 나를 스토커로 단정짓고 공격했다.
9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5/31(金)05:49:11 ID:DYV.zh.qd
굉장한 우연으로 지내기 어려워진 이야기.
SNS에서 문장 쓰고 있었다.
취미로 하고 있는 정도로서,
아마추어의 심심풀이나 그런 레벨이지만.
SNS는 아직 얼마되지 않았는데,
어느 날, 버리는 계정에서 코멘트로
「스토커 수고」
라는게 써있었다.
물론 스토커 같은 짓 했던 기억은 없다.
신경쓰여서 조사해보니까, 나를
「스토커다」
라고 말하는 여자가 있었다.
그래서, 그 여자에다가
「애초에 당신하고 아는 사이도 아닌데요?」
하고 코멘트 했더니…
(1)「닉네임이 똑같다」
뭐어 흔히 있는 닉네임 이나 그런 레벨
(그야말로 「유우」나 그런 어디에나 있는 느낌의 이름)
이었지만, 겹치는 것 같다.
(2)「생일이 같다」
11월 11일 생이지만, 완전히 그녀석하고 같다고 한다.
(잘도 기억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했지만, 1이 이렇게 늘어서 있으면 인상에 남을까?
(3)「취미란에 써있는 것에 같은 요소가 있었다」
축구를 좋아해서 「축구가 취미」라고 써있었지만,
그녀석도 축구를 좋아하고 바이에른을 좋아했다고 한다.
나는 유벤투스를 좋아하지만요.
솔직히
「리그도 달라요」
라고 생각했다.
…이런 3가지 요소가 스토커 남자하고 똑같다고 하여,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는 말을 들었다.
「아니 나 아내 있고 스토커 같은걸 할 틈 없다」
고 말하고 있었지만,
「(그 SNS)에 온 것 자체가 스토커 행위다」
라는 것이다.
「시치미떼지마」
라고.
그리고, 그 것을 그 여자가
자신의 페이지에 쓰고 있으니까,
우리 페이지에 이상한 사람이나 나쁜 기입이 늘어났다.
벌써 탈퇴했지만, 솔직히
(나쁜 짓을 한 것도 아닌데 어째서 내가 쫓겨나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하고 불합리함과 찜찜함은 느꼈다.
나 나름대로 해명은 하고 있었지만,
어째서 흔히 있는 3가지 요소
(나로서는 2가지였지만)가
우연히 같은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는 이르지 못하는 걸까.
아니 스토커라면 그렇게 알기 쉬운 정보
쓸 리가 없지 않을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6948347/
[비슷한 이야기]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