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7일 목요일

【2ch 막장】우리 딸은 지금 18세지만, 이 나이가 될 때까지 전혀 아버지를 싫어했던 적이 없다. 친척에 완전히 딸에게 미움 받는 사람이 있는데, 「근친상간을 피하는 본능인거야!」하고 뻔뻔스러운 얼굴로 말하지만, 아무리 봐도 스스로 미움받는 원인 만들고 있어.






3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6/20(木)19:42:18 ID:K7C

사춘기가 되니까 딸이 아버지를 싫어하게 되는건
본능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사실일까

우리 딸은 지금 18세지만,
이 나이가 될 때까지 전혀 아버지를 싫어했던 적이 없다.
지금도 나하고 남편에게 균등하게 접하고 있다.


하지만 친척에 완전히 딸에게 미움 받는 사람이 있는데,
「근친상간을 피하는 본능인거야!」
하고 뻔뻔스러운 얼굴로 말하지만,
아무리 봐도 스스로 미움받는 원인 만들고 있어.








딸을
「추녀다」「뚱보다」
하고 놀려대거나, 아무렇지도 않게 천박한 농담하거나,
딸이 데려온 친구의 가슴 크기로 랭크를 매기거나,
게다가 그것을 친척들 앞에서 우스개소리로 하거나.


남편에게
「너도 병균처럼 취급 받고 있잖아!」
하고 얽혀와서,
남편이
「그렇지도 않아요」
하고 적당히 넘겼더니,
딸들(우리 딸 하고, 그 친척의 딸. 한 살 차이남)
「똑같이 보지마!」
하고 화냈던 것이 스레타이틀.
(복수까지는 되지 않지만 사소한 장난이나 반격)


남편은 표면적으로는
「그런 소리 하는거 아니야」
하고 말려주었지만,
얼굴이 어어어엄청 행복해 보이며 웃었다.
귀가길에 딸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사다 주었고.


친딸에게
「삼촌하고 아버지를 똑같이 보지마」
하고 글썽거리면서 말을 들었던 그 친척은,
정반대로 쇼크를 받아서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6063204/


「근친상간을 피하는 본능인거야!」

……이런 소리가 돌아다니는 시점에서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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