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0일 토요일

【2ch 막장】독신생활 하고 있는데 어머니가 직장에서 업무중에도 전화를 해오고, 전화거는 용무는 거의 잡담하는 것 뿐이다. 그러면서 「어째서 받지 않는 거야!」하고 화를 낸다.



5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7/19(金)07:35:34 ID:vj.vh.L1

어머니의 신경을 모르겠어.


봄부터 취업으로 혼자서 생활을 시작했지만,
어머니가 매일같이 전화해오고 있다.

업무중에도 몇번이나 전화해오고
부재중착신이 몇 건이나 남아있고,
「전화 받아라」
고 메일이 보내오는 일이 잔뜩.


처음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생각하고
다시 전화하고 있었지만
「어째서 받지 않는 거야!」
하고 화를 내고, 적당한 잡담에 맞추게 될 뿐.

지금은 이젠 평일에 전화와도 메일 와도
용무 내용이 메일에 써있지 않으면 무시하고 있지만,
점심시간 동안에 스마트폰 확인하고 
부재중 전화가 산처럼 쌓여있는걸 보면
맥이 빠져버린다.






게다가 끈질기고 끈질기게
「집에 초대해라」「여벌열쇠를 내놔라」
하고 말해온다.

우리집은 고양이를 주워서 기르고 있으므로,
마음대로 함부로 들어오는 사태는 피하고 싶으니까
절대로 주지 않고 있지만,
「부모에게 열쇠를 주는건 상식!」
이라고 말해오는게 짜증.

부모님 댁에 살때도 남의 방을 멋대로 뒤지는 사람에게
열쇠를 주는 것이 상식이라니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업무중에 전화 같은건 민폐이고, 잡담을 할 생각 없다」
라고 말해도 전혀 듣지를 않는다.

그런 주제에
「사실은 상냥한 아이라는걸 알고 있으니까…」
하는 소름 끼치는 소리를 말해온다.

「당신에게 보낼 상냥함 같은거 가지고 있지 않다」「기분 나뻐」
라고 확실하게 말해도
「또 그런 솔직하지 않은 소리 하고~」
하면서 웃을 뿐.


솔직히 스토커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기분 나쁘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1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0831180/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