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9일 월요일

【2ch 막장】친구도 아닌 단순한 클래스 메이트가, 내 소유물을 멋대로 남에게 준다는 약속을 했다고 하면서 달라고 했다. 거절하니까 음습하게 괴롭혔지만, 선생님에게 알리니까 비겁하다!



66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7/26(金)17:01:40 ID:mx.lj.L6

비상식적인 놈은 정말로 머릿 속이 날아다니고 있어

당시 초등학생 때 이야기지만,
나는 전혀 모르는 곳에서 단순한 클래스 메이트로
친구도 무엇도 아닌 놈(이하 비상식 바보)가,
이쪽의 소유물을 멋대로 준다는 약속을
비상식 바보의 친구에게 했다고 하며,
이쪽에는 이미 약속해버렸으니까
달라고 하는 바보 같은 소리를 해왔어.



뭐야 그게 하는 느낌이고,
이야기 나눈 적이 별로 없는데
어째서 이쪽에 눈독을 들이는 거냐고 생각했어

덧붙여서 갖고 싶어하던 물건은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3만엔 짜리 손목시계

당연히 거절했지만,
그 이래 자주 실내화를 숨기거나
말없이 등을 샤프펜으로찌르거나 해서
(우리 학교에서는 가져오는게 금지되어 있었다) 
짜증났으니까 교사에게 찔렀더니,
이번에는 비겁하다!고 말해오거나
어느 쪽이 비겁이야


잘 생각해보면 그녀석하고 그런 약속을 했던
친구가 정말로 있었는지도 수상하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1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083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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