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30일 금요일

【2ch 막장】남「너는 너무 섬세하다, 도저히 사귈 수가 없다」 나「그것은 이쪽의 대사. 좋아 헤어지자」 남「그것은 도망이다」





8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8/29(木)14:43:23 ID:Cr.ye.L4

얼마전 그때까지 사귀던 남자하고 헤어졌지만,
헤어질 때 남자가 하는 말이
너무 머리가 이상해서 피곤했다.


남「너는 너무 섬세하다, 도저히 사귈 수가 없다」
나「그것은 이쪽의 대사.
좋아 헤어지자」
남「그것은 도망이다」
나「하아?」




남「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으니까 헤어지다니
도망치는 것과 같다.
인생 그렇게 만만치 않아.
철저하게 대화해야 한다」
나「아니 『사귈 수가 없다』고 처음에 이야기 꺼낸건 그쪽」
남「이야기를 돌리지마라」
나「그럼 돈 돌려줘」
남「또 그렇게 이야기를 돌린다. 그런 여자하고는…(생략)
나「그렇네, 헤어져」
남「그것은 도망이다」
나「어라ー」

무한 루프란 무섭지요?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4584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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