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우리 아내는 교사. 불꽃놀이 대회가 있어서 부부끼리 외출했고, 가르치는 아이+부모 같은 사람들하고 몇 번 만나고 인사를 나눴다. 그랬더니 학교에 클레임이 왔다. 「교사라는 사람이, 남자하고 둘이서 걷다니 어떨까 하고 생각한다」

19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8/07(水)11:42:31 ID:oz.x7.L4

우리 아내는 교사.

얼마전에 현지에서 불꽃놀이 대회가 있었으므로
부부끼리 외출했어요.

가르치는 아이+부모 같은 사람하고
몇 번 만나고, 그 때마다 인사했어요.

그랬더니 무려 학교에 클레임이 왔다고 한다
「교사라는 사람이, 남자하고 둘이서 걷다니 어떨까 하고 생각한다」
는 거야.

부부가 불꽃놀이 보러 가는게 뭐가 나빠？？？？

클레이머란 정말로 머리가 이상하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어요.






19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8/07(水)11:44:02 ID:II.gm.L1
>>196
네가 흠 잡을데 없이 정식 남편 다운
태도로 있지 않았던 것이 아닐까？ 


19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8/07(水)11:45:36 ID:oz.x7.L4

흠잡을데 없는 정식 남편 다운 태도라니 어떤 거야…
나는 평범하게 옷 입고 있었고 신발도 신고 있었고
똑바로 걷고 있었고 술에 취하지도 않았어… 


그렇다고 할까 내가 만약
남편이 아니라 남자친구 였다고 해도,
학교에 일부러 전화해서 클레임 잡힐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교사는 데이트도 하면 안된다는 거냐… 


아, 쓰는걸 잊었지만, 인사해준 부모님에게는 나도 인사를 했어요.
다만 클레임을 넣은 것이 인사한 부모님인 것인지
그늘에서 보고 있었던 사람인지는 몰라.

그늘에서 보고 있었을뿐인 사람이라면
내가 남편이라는걸 몰랐을지도 모르겠지만
남편이 아니라 남자친구였다고 해도,
교사라도 불꽃놀이 대회 데이트 하도 좋잖아
라는 것이 제 뜻입니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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