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3일 월요일

【2ch 막장】「남자애는 공부만 할 수 있으면 좋다」 는 교육방침인 큰삼촌 부부. 바라는 대로, 사촌형은 공부는 할 수 있지만 그 이외 아무 것도 못하는 남자로 성장했다.





5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22(日)12:04:05 ID:5G.d6.L2

「남자애는 공부만 할 수 있으면 좋다」
는 교육방침인 큰삼촌 부부.

바라는 대로, 사촌형은 공부는 할 수 있지만
그 이외 아무 것도 못하는 남자로 성장했다.


취미는 소셜게임과 웹사이트를 읽는 것.
친구 없음, 휴일 예정 없음.

이야기 거리는
「이번달은 얼마 과금했다」하고,
인터넷에서 읽은 이야기 반복할 뿐.

신입사원으로 취직했지만
「모두 목소리가 커서 싫다」
를 이유로 두달로 그만두고,
그 뒤, 두 번 취직했지만
역시 오래 가지 못하고, 현재 무직.


청소 세탁은 물론 하지 못하고,
애초에 『스스로 신변의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고 하는 발상이 없다.

간신히 할 수 있는건
컵라면에 물을 붓는 것 하고
인스턴트 커피를 끓이는 것.
놀랍게도 전자레지조차
돌렸던 적이 없다고 한다.
숙모가 하고 있으니까.

타는 쓰레기와 타지 않는 쓰레기를
분리하여 버리는 것도,
깡통따개는 커녕 원터치캔을
따는 것조차 할 수 없다.

쓰레기는 한꺼번에 버려두면
나중에 숙모가 분별하고 있고,
원터치캔은
「단면이 예리해서 무서우니까」
라는 이유.







큰삼촌 부부는
「집안일 같은건 아내를 얻으면 해결」
이라고 생각했다고 하지만,
맞선을 해도 전멸.
애초에 여자하고 대화하지 못한다.
웹사이트를 진짜로 받아들여서
『여자=마~앙』하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3분으로 미움 받는다.


큰삼촌이 우리 아버지에게
「아들을 기르는 방법을 틀렸을지도 모른다」
고 푸념하고 있는 것을 듣고 그 신경 몰라.
게다가 나를 양자로 바라고 있는 것 같아서 더욱 그 신경 몰라.
아버지가 딱 잘라 거절했지만.


가족이서 텔레비전 보고 있을 때,
사촌형이 “분향” 이라는 단어와 작법을 모른다는걸 깨닫고,
큰삼촌은
(어라, 이녀석 위험하지 않을까?)
하고 처음으로 겁먹었다고 한다.
늦어.


아버지에게
「형님 부부도 언제까지나 건강하지 않을테니까,
히로(사촌형)쨩을 혼자서 살아갈 수 있게 해둬」
라는 말을 듣고, 허둥지둥 거리고 있었다.

돌아갈 때
「어째서 우리 아이는 마 군(나)하고 달라서 저런 걸까…」
라고 말해왔지만,
기른 대로 자랐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582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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