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2일 일요일

【2ch 막장】시동생의 여친하고 처음으로 만났지만, 어쩐지 무서웠다. 미인이고 생글생글 거리고 귀엽지만….





5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20(金)20:47:31 ID:dx.08.L1

시동생의 여친하고 처음으로 만났지만,
어쩐지 무서웠다.


미인이고 생글생글 거리고 귀엽지만,
인사도 대화도 내가 말하는걸 전부 앵무새처럼 돌려주고,
젓가락 두 개 모아서 들고, 찌르지 못하는건 먹을 수 없고,
(밥은 스푼으로 먹었다)
내가 말하는 단어의 뭔가가 몰랐던 것 같아서
「모르겠어, 모르겠어ーーー어!!」
하고 큰 소리로 울었고,
난처했다.





시어머니에게 그늘에서 몰래
「어떻게 생각해?」
라는 질문을 받고
「괘, 괜찮지 않습니까?」
라고 말해 버렸다.

험담 같은거 좋아하지 않지만
말하지 않고 있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시동생도 남편도 시아버지도
「귀엽네에~」
하고 헤롱헤롱 거리니까,
드러내놓고 말할 수 없어요.


실제로 귀엽고,
불평하면 질투라고 생각될 것 같다고 할까,
남편에게
「질투해서 심술부리지 말아줘」
라고 먼저 말을 들어 버렸다.

「심술 같은거 한 적 없어요」
라고 말하니까
「당신은 하지 않을 거라고 알고 있지만,
그 애가 지금까지 심술을 겪은 적이 많았다고 하니까~」
라고 한다.


어떤 심술인지 알고 싶은 듯한 알고 싶지 않은 듯한,
느낌이 들었으니까
「흐ー음 그렇구나ー」
만으로 그만뒀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5824237/


아무리 봐도 지적장애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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