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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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소고기덮밥
【2ch 막장】소고기 덮밥 가게에 동료하고 점심을 먹고 있으니까 젊은 여성 사원이 들어왔다. 영업부니까 옷차림도 빠릿하고 세련된 분위기였지만, 그것을 보고 동료가 「젊고 옷은 차려입고 있어도 소고기덮밥 가게는 여자를 버리고 있다. 환멸했다」
5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25(月)21:36:53 ID:f8.ue.L1
직장 근처에 소고기 덮밥 가게에
동료하고 점심을 먹고 있으니까
젊은 여성 사원이 한 명 왔다
영업부니까 옷차림도 빠릿하고
세련된 분위기였지만,
그것을 보고 동료가
「요즘 애들은 인스타 촬영 같은거 신경쓰겠지.
젊은데다가 옷은 차려입고 있어도
소고기덮밥 가게라니 여자를 버리고 있다.
환멸했다」같은 말을 하기 시작했다.
요즘 그런 걸로 환멸하는 놈이 있다는 것이 충격이었다
설사 그 여성사원이 평소에는 인스타 촬영 같은걸
의식하는 아이였다고 해도, 별로 우리들 같은
아저씨 두 사람에게 돋보이려고는 생각하지 않겠지
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으니까
흘려버렸다
5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25(月)21:39:14 ID:f8.mq.L1
미안 문장이 여러곳이 이상하군
5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25(月)23:42:34 ID:xK.ue.L3
아니, 기분은 이라고 할까 말하고 싶은 것은 전해져 온다.
나도 그 자리에 있었다면 같은 것을 느낄 거라고 생각해.
5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25(月)23:55:51 ID:6C.wg.L1
>>593
소고기 덮밥은 집에서 만들어도
만족하게 같은 것이 되지 않는 메뉴의 하나인 것 같아
그러니까 먹고 싶어지면
먹고 싶어지는 맛을 제공하는 가게에
먹으러 갈 수 밖에 없는데
과연 밖에서 먹으러 나가는데
털투성이로 파자마하고 혼동될것 같은
스웨터를 입고 있었다
같은 거라면 몰라도,
보통 식사로 소고기 덮밥을 고르는걸
부정하지 말아줬으면 한다
뭐어 「여자가 소고기 덮밥 먹으면 여자 버리고 있다」
같은 바이어스가 걸려 있다는 것은
그녀석은 「외식 메뉴를 자취해본다」
같은 시점도 가지고 있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5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26(火)09:01:45 ID:W3.ui.L16
보통으로 소고기 덮밥 맛있잖아
나오는게 빠르고, 렌지 가열이 아닌
따듯한 밥 먹을 수 있는게 좋아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3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0859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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