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8일 목요일

【2ch 막장】재색겸비한 A씨가 동료 B씨하고 결혼하게 되어서, 축하회를 열었다. 그 자리에서 C씨가 「어째서 B씨인지 모르겠다. A씨는 절대로 꽃미남인 D를 선택할거라고 생각했다」






62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11/28(木)11:34:55 ID:Sp.v8.L4

재색겸비한 A씨가
동료 B씨하고 결혼하게 되어서,
축하회를 열었다.

그 자리에서 C씨가
어째서 B씨인지 모르겠다.
A씨는 절대로 꽃미남인 D를 선택할거라고 생각했다
고 발언.

이 시점에서 신경 몰랐다.

주위가 말려도
C씨는 물고 늘어지고,
어쩔 수 없이 A씨가 이야기한 내용이 이하.








어떤 비품이 들어간 골판지 상자를,
(직원의 구할이 쓰는 물건)
D씨가 부주의하게 떨어뜨렸다.
열어봤더니 몇개가 파손되어 있다.

D씨는 당연한 듯이
파손되지 않은 물건을 자기용으로 갖고,
파손되지 않은 물건을 방치.

그 자리에서 몇 명이 주의했지만,
D씨는 「어차피 넉넉하게 발주했으니까 좋잖아요ㅋ
하고 주장하고 떠나버렸다.

어쩔 수 없으니까 파손된 물건은
스스로 쓰려고 골라내고 있으니까,
B씨가 당연한 듯이 파손된 쪽을 가져갔다.

「그거 망가져 있어요」라고 말하니까
「나는 이걸로 충분」
「내가 골판지 상자를 들었으면 좋았으니까」
하고 떠나갔다.

그 날 부터
A씨는 B씨가 신경쓰이게 되어,
이야기 할 기회를 늘려나가다
교제에 이르렀다고 한다.


A씨에게 그 이야기를 듣고 거의 전원이
「그건 D에게 환멸하고 B씨에게 반하겠네요!」
하고 납득하고 있었지만
C씨만은 마지막 까지
「의미를 모르겠다」
「D는 잘못하지 않았다.
실제로 넉넉하게 주문하고 있다」
고 물러서지 않았다.

축하에 찬물을 끼얹는 신경도,
남의 연애에 이러쿵 저러쿵
말하는 신경도 몰라요.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3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0859866/


그렇게 좋으면 네가 결혼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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