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5일 금요일
【2ch 막장】같은 써클이었던 친구 커플 이야기. 두 사람은 사회인이 되고 몇년 뒤에 결혼했다. 하지만 입적 직후에, 아내가 직장에서 불륜하고 이혼. 그리고 몇 년 지나서, 이상하게 남편 쪽에서 스토커가 되어버렸다.
4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12(水)21:24:50 ID:hD.cy.L1
같은 써클이었던 친구 커플A와 B코의 이야기.
두 사람은 사회인이 되고 몇년 뒤에 결혼했다.
하지만, 입적 직후에
B코가 직장에서 불륜하고 이혼.
이 시점에서는
「B코 대체 무슨…A불쌍해…」
하고 전원의 의견이 일치했다.
그 뒤, B코는
절친한 여자친구 이외와는
연락을 하지 않음.
나도 접점은 없다.
몇 년 지나서 다른 써클 동료의 결혼식에
A가 출석했지만, 그 때 이상하게
B코 절친인 애에게 이야기 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서 몇 달 지나서,
그 B코 절친에게서
「A에게 스토커 피해를 받아서
경찰에 피해신고를 했다.
나의 연락처 같은걸 절대로
A에게는 알려주지 말아줘.
A하고 만나게 될지도 모르니까
써클 모임 같은건 관혼상제 포함해서
앞으로도 자제하기로 할게」
라고 하는 연락이 왔다.
A는 B코와의 복연을 희망하고 있으며,
어떻게든 B코와 연락을 하려고 절친을
자꾸 따라다니다가, 집이나 직장에 나타났다고 한다.
마침 그 때,
『스토커가 된 전 남편이 전처를 숨겨주던 친척을 죽이고…』
라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해서,
우리들도
「히에…」
하게 됐다.
써클 동료 남성들은 그 떄는
아직 A에게 동정적이라서,
「술이라도 마시고 이야기를 들어보자」
하고 모이거나 하고 있었지만,
「A는 어째서인지 모르겠지만,
『B코하고 다시 되돌리면 모든게 잘풀린다』
고 믿어버리고 있다」
그래서,
「몇 번이나 이야기 해봤지만,
이젠 좀 무리다」
하고 숟가락 던졌다.
하지만, 이혼에 적극적이었던 것은 A쪽이었다.
「이런 배신을 겪고서는
이젠 옛날처럼 신뢰할 수 없다」
고 말하고 있는 것을 확실히 들었다.
우리들도
「뭐어 그렇겠네」
했는데.
배신을 겪고 스스로 버린 여자에게
어째서 몇년이나 지나고 나서
집착하기 시작한 것인가.
피해자 였을텐데, 지금은 이젠
「A쪽이 “위험한 놈” 」
이라는 인식이 되어 있다.
A의 신경을 모르겠다고 할까,
벌써 다른 곳에 가버렸다고 할까.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0859866/
1.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9年11月14日 12:23
A가 위험한 놈이었으니까
B코는 다른 남자에게 달려간거 아닐까?
그렇다고 해도 불륜은 안되지만
2.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9年11月14日 12:24
이혼한 뒤, 여러가지 잘 풀리지 않게 되서
「이혼이 잘 풀리지 않게 된 원인」
같은 걸로 믿어버렸던 걸까.
3.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9年11月14日 12:24
위험했으니까, B는 불륜으로 도망쳐서
이혼으로 가져가게 되었겠지
동료에게 인연을 끊어져
소식불통이 되는 것은 노리는 그 대로 였을까
4.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9年11月14日 12:24
다시 시작한다기보다는,
B에게 복수하고 싶은거 아냐?
5.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9年11月14日 12:29
정말로 B코는 불륜하고 있었을까
6.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9年11月14日 12:32
뭐라고 할까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는걸 알고 있으면서,
필사적으로 원래 상태로 돌아가려고 하는
느낌인걸까
지금의 A가 놓여져 있는 상황이 좋지 않을듯
7.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9年11月14日 12:35
정말로 A와 B코는 결혼・입적하고 있는걸까?
8.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9年11月14日 12:37
A는 만성적인 착란상태 아닌가.
그것 이외에 설명할 수 없다.
9.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9年11月14日 12:39
A도 그렇지만 B코도 말이야
10.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9年11月14日 12:39
B코하고 헤어져서 뭔가 잘 풀리지 않게 됐겠지
남자는 그런게 원인으로 로미오 하는 일 자주 있지요
11.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9年11月14日 12:41
B코는 지금도 실재하는 것일까
12.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9年11月14日 12:44
B코의 자발적인 불륜으로 이혼,
A는 심하게 상처입어 이상해지게 됐다.
이혼 뒤 괴로운 시간이 계속되어,
행복했던 시절의 기억에서
B와의 복연을 희망하여 관계자를 쫓아다닌다.
A에게서 도망치고 싶어서
A가 거절할 것인 이유(불륜)을 만들어 도망간 B.
그대로 도망칠 수 있도록 사정을 아는 사람 이외
모든 연락을 끊는다.
후자 쪽이 제대로 오는데…(무섭다
23.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9年11月14日 15:10
>>1
애초에 정말로 불륜했던걸까?
A의 위험함을 눈치채고 도망치려고
누군가에 상담하고 있으니까
A가 불륜이다!하고 소란 일으킨게 아닐까
26.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9年11月14日 20:34
정말로, 모두가 의심하고 있는 대로 진짜로
B코는 불륜하고 있었던 걸까 하고 생각해
B코가 불륜하고 이혼했다는 주장도
A에게서만의 이야기라면 수상하지요
대체로 B코 쪽에서 절친 이외에
주위하고 연락을 끊었다고 하는 것이
어쩐지 위화감이 있어
뭐어 어느 쪽이든 스토커화 하고 있는
전 남편에게서는 도망치는 쪽이 좋아요
27.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9年11月15日 00:48
>>23
B코에게 있어서 명백한 사실은
「A하고 이혼하고 절친 이외의
써클 멤버하고 연락을 끊었다」
뿐이니까요.
이혼 이유를 누가 어떻게
써클 내에 알렸는지 써있지 않지만,
「직장에서 불륜」같은건 보통 당사자가
동료라도 아니라면 알리가 없는 정보익,
아마도 이혼 소동할 때 A자신이
선전했던 걸 모두가 믿었을 뿐이겠지.
설사 불륜이었다고 해도,
그 뒤의 전말을 보기로는,
결혼 뒤에 발각된 A의 미치강이 스러움에
정신적 위기에 노출된 B코가,
대화와 양식이 있는 사람을
밖에서 찾은 결말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아.
28.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9年11月15日 01:12
>>3
이혼 뒤의 행동이,
<A>
자신을 죄 없는 피해자로 인상지어서
써클 내에서 동정을 모으고 B코를 고립시킨다.
<B子>
극히 친한 멤버 이외와는 연락을 끊는다.
(나중에, 그 멤버도 비슷한 방법으로 써클과 절연)
B코(+절친) 것은 명백하게
「위험한 인간관계에서 자기방어와 도주」지요.
한편, A의 행동은 외면이 좋은
모랄 해리스먼트 하는 놈이
타겟을 몰아넣고, 주위를 속이는
왕도 패턴.
29.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9年11月15日 07:26
>>4
이거라고 생각한다.
배신된 것을 용서할 수 없다,
배신을 겪고 상처받은 자신을 만회하고 싶다,
에서 삐뚤어져 간 것이 아닌가 예상
30.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9年11月15日 07:47
>>11
그만해 무서워
31.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9年11月15日 12:12
B코에게 불륜되어 망가진다
→모든 것이 잘 풀리지 않게 된다
→다시 고치면 잘 풀리게 될 것이다.
라는 것이 있을 법한 이야기일까.
A는 망가져있는 자신하고 마주보고
살아가는 것 밖에 없겠구나.
http://romeomail.doorblog.jp/archives/68788302.html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2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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