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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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거래처에서 내 앞으로, 동기A남의 업무 클레임이 들어왔다. 내용이 완전히 아웃이었기 때문에, 즉시 상사에게 보고했다. 그 건으로 앙심을 품고『(나)가 A남을 밀어내려고 꾸몄다』는 소문이 퍼졌다.
7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04(水)22:33:06 ID:nY.sn.L1
거래처에서 내 앞으로,
동기A남의 업무 클레임이 들어왔다.
내용이 완전히 아웃이었기 때문에,
즉시 상사에게 보고했다.
그 건으로 A남이 앙심을 품고,
일부에서는 마치
『(나)가 A남을 밀어내려고 꾸몄다』
같은 이야기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당연하지만,
상층부나 같은 부서 사람은
『완전히 A남이 나쁘다』고 알고 있다.
그러니까
(바보구나)
하고 생각하고 신경쓰지 않았다.
다만, A남의 이야기를 듣고
다른 지점의 동기인 B코가
「나는 당신처럼 이상한 소문이
퍼지지 않고 순풍만범이라서 좋았어」
하고 일부러 이야기 해오거나,
불쾌한 일도 있었다.
그런 A남이나 B코나
구경꾼 몇명이 너무 짜증나서,
나는 정기적으로 있는
동기모임에 가지 않기로 했다.
접점이 없어져버리고 나서도
B코에게서 가끔씩
「푸념을 들어줘」
「상담을 해줘」
하는 연락이 왔다.
대답할 생각도 들지 않았다.
그 뒤,
B코는 업무중에 만취하거나
외근중에 선배하고 수상쩍은 장소에 가거나 해서
입지가 좁아지고, 자진퇴직 하게 되었다고 한다.
(저 발언이 없었다면 『동기의 친분에서』
멘헬러하고 같이 지내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고 생각하면 오히려 행운이었다.
이젠 두 번 다시 만날 일은 없지만,
B코에게 그 때 발언 기억하고 있는지
물어보고 싶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0859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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