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4일 화요일

【2ch 막장】전 남친은 팬츠 페티시였다. 특히 중고생이 입는 하얀 면 팬츠나 싸구려 같은 핑크 팔랑팔랑 거리는걸 좋아하고, 조금이라도 어른스러운 속옷을 「빗치 냄새」하고 혐오.




404: 名無し 20/01/04(土)03:19:40 ID:zSa

전남친이 팬츠 패티시였다.


특히 중고생이 입는 하얀 면 팬츠나
싸구려 같은 핑크 팔랑팔랑 거리는걸 좋아하고.

적정연령의 속옷을
「빗치 냄새」
하고 혐오하고 있고,
조금이라도 어른스러운
속옷을 입고 있으면
흥분하지 않는 데다가
기분이 나빠지게 된다.

내용물보다 속옷 쪽이 흥분하는 것 같아서,
행위중에는 기본
보지 않고 핥지 않고 만지지 않았다.






내 쪽에서 제안이나 부탁도 있었지만,
팬츠 관련된 플레이 이외는
거의 의무적이었던 것하고,
무엇보다 내가 성에 적극적으로 하면
「나 이외에도 그런 짓 하고 있었어?」
하는 이야기가 되거나,
최악 빗치 취급 해오니까 포기했다.


덧붙여서 여성의 복장도
니하이삭스나 체크무늬 미니스커트 같은,
이른바 오타쿠 써클의 공주 같은
패션을 엄청 좋아해.


고등학생 때부터 사귀었으니까
몇 년은 남자친구 취향에 맞춰주었지만,
20대가 되어도 시간이 멈춘 것처럼
중고생 같은 여자상을 신앙하는
남자친구에게 질렸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봉제인형과
캐릭터 정기권 케이스를 받아서
완전히 식었다.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9年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4912539/



중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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