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9일 수요일

【2ch 막장】직장에서 파워 해리스먼트 받고, 멘탈 병들어서 휴직한 나에게 여동생은 「언니는 굳게 믿어버리는게 너무 강해, 상대만 나쁘다고 말해버리면 안돼요ー」「언니에게도 틈이 있었다고 생각해!」





14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1/28(火)10:26:49 ID:Ik.oa.L2

작년에 직장에서 파워 해리스먼트 받고
멘탈 병들어서 휴직했다

상당히 침울해지고
카운셀링 받거나
회복할 무렵에 귀성해서
오랜만에 여동생하고 만났다.

휴직한 것을 걱정해주고 있고
푸념도 들어주겠다고 말해서
조금 푸념해 보았다

하지만, 여동생은
「언니는 굳게 믿어버리는게 너무 강해,
상대만 나쁘다고 말해버리면 안돼요ー」
하고 말했다

아니 불합리한 파워해리스먼트 이고 증거도 있는데?
라고 말해도
「언니에게도 틈이 있었다고 생각해!」
라고 단언했다

그리고 나서 집에 돌아올 때까지 계속
어느 쪽도 어느 쪽 이론을 강요받아서 짜증났다

뭐라고 할까 여동생하고
근본적인 부분이 맞지 않구나ー
하고 실감하게 되었다

원래 자신의 정의를 강하게 가지고
공평의식이 높은 아이였다는건 알았지만
장래 조카가 인간관계를 고민할 때
지금 같은 기세로 몰아넣지 않는걸
바랄 뿐이야




14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1/28(火)11:02:26 ID:3q.wn.L1
>>142
완고하고 병적으로 고집한다,
상대의 변명을 듣지 않고 양보하지 않는다는거
전형적인 아스퍼거의 사고 패턴이지만 괜찮아?

…라고 말해보았다
사실이고


14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1/28(火)12:02:01 ID:Ik.oa.L2
>>143
여동생은 발달 운운이 아니라
운 좋게 극단적으로
불합리한 사건을 만나지 않고
순조롭게 살아왔던 탓에
몰이해한 쪽이 가까운 느낌이 들어

예를 들자면 감자조림에 뜨거워지는
도호쿠 쪽 사람들의 마음을 모르겠다고
말해버리는 타 지역의 사람 같은 느낌

별로 된장맛이라도 간장맛이라도 맛있고
돼지고기라도 소고기라도 좋을대로 넣으면 좋은데
다툴 필요 있어?

나는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시야 좁지 않아?

하고 도호쿠 쪽 사람에게
일부러 설득하는 사람하고 닮았다

자신이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사물을 볼 수 있는 어른이라고
믿어버리고 있다고 생각해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84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967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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