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8일 화요일

【2ch 막장】조카가 분노 「이혼하게 되면 삼촌(우리 남편)탓이다!」 그 이유는 조카의 어머니가 중요한 수술로 입원하게 되어서, 조카가 시중들러 가기로 약속을 했는데, 자기 아내에게 말하지도 않고 출근해놓고….






6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27(月)11:31:39 ID:tp.jv.L2

조카에게
「이혼하게 되면 삼촌(우리 남편)탓이다!」
라는 말을 듣게 됐다.

의미를 모르니까
아주버니(조카의 아버지)에게 물어보고,
그래도 잘 이해가 되지 않았으니까
아주버니 아내의 여동생에게 물어봐서,
겨우 알게 되었다.


아주버니 아내분(조카의 어머니)
중요한 수술로 입원.

아주버니는 아무래도
빠질 수 없는 업무가 있어,
아들인 조카에게 수술 뒤에
시중 드는걸 부탁했다.

하지만 조카는
어째서인지 그 날,
시중들러 가지 않고
평범하게 출근했다.






조카의 어머니가
「아직?」
이라고 전화하니까,
「나는 가지 않아.
아내에게 부탁했다」
고 우긴다.

하지만 조카의 아내에게
전화해도 나오지 않는다.

덧붙여서 조카는
맞벌이로 풀타임 근무.

어쩔 수 없이 조카 어머니의 여동생이
긴급하게 불려와서, 시중 들었다.


그 뒤, 조카가 아내를
「어째서 시중들러 가지 않았어!」
하고 비난했지만,
아내는
「시중? 뭐의? 누구의?」
상태.

조카는 수술하기 전날
아내에게 부탁할 생각이었던 것 같아서,
『아슬아슬하게 말하면 거절할 수 없겠지』
하는 계획이었지만,
막상 전날이 되었더니
말하는걸 잊어버렸다고 하는게 진상.

지금까지는 이렇게
『아슬아슬하게 하면,
불평 투덜투덜 거리면서도
포기하고 해주었다』
고 하는 일이 몇 번 있었던 것 같고,
조카의 아내는
「자기 부모가 수술할 때까지
그런 짓 하는 거야?
믿을 수 없어!」
하고 격노.

친정에 돌아가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어째서 그것이
우리 남편 탓이냐고 하면,
『아슬아슬 하면 거절할 수 없다』는 기술을
조카에게 전수한 것이 남편이니까.

전수했다고 할까,
마음대로 보고 배웠다는 느낌이지만.

확실히 나는
남편의 뒷처리를 했던 적이 몇 번 있다.

하지만 어느 것도 사소한 것이고,
나중에 보상도 해주었고,
대전제로서 사람의 병이나 생사에
관련된 것은 절대 하지 않는다.

만약 부모의 수술 같은 걸로
이런걸 해오면 나라도
이혼을 생각할 거라고 생각해.


조카의 신경이 모르겠어.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647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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