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4일 월요일

【2ch 막장】맞벌이 시절 남편「서로 일하고 있고 집안일은 절반으로 하자」 출산휴가중 남편「집에 있는 쪽이 집안일 해야 한다」






7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2/06(木)21:59:05 ID:DK.8q.L4

맞벌이 시절
남편「서로 일하고 있고 집안일은 절반으로 하자」

출산휴가중
남편「집에 있는 쪽이 집안일 해야 한다」

육아휴가중
남편「집에 있는 쪽이 집안일 해야 한다」
남편「육아를 하라고? 하고 있어요 버는 것도 육아잖아」
남편「자신의 일은 스스로 하라니,
주부인데 무슨 소리 하는 거야?」

복직 후 바로
남편「노동시간 단축이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긴 쪽이 집안일을 해야 한다」






복직 뒤 얼마 지나서
남편「적어도 나만큼 벌고 나서 불평을 하라고」

별거전
남편「갑자기 히스테리 부리건 그만둬」
남편「가사방폐 같은 괴롭힘 하지마」

별거중
남편「언제 돌아올거야?」
남편「적어도 설날에는 얼굴을 내밀어 줘,
아버지도 손자하고 만나고 싶어하고 있어」

이혼협의중
남편「사랑해」E 꽃다발
남편「사랑해」E 케이크
남편「사랑해」E 네클리스

이혼후
남편「재혼하니까 육아비 감액해도 좋습니까」


시간순으로 써보니까,
남편의 변천 재미있는데.

일단 집안일을 하지 않는
공백기간이 있으니까,
다시 분담 할 수 없게 된 것 같다.

무엇인가 이유를 대면서
집안일하고 육아에서 도망칠 수 있고…….

그때까지 자신이 하고 있었던 것 조차도
하지 않게 되는 것도 불가사의였다.

막상 이혼하게 되었더니,
결혼 전에도 말했던 적이 없을 정도로
『사랑해사랑해』하고 말해오는 것은 웃겼어요.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21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8356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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