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2일 금요일

【2ch 막장】사귀던 남친이 「전 여친하고 복연하고 싶으니까 헤어져줘」 슬프기는 했지만 울면서 이별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일 년이 지나, “전 남친의 전 여친의 남편이라는 분”에게서 전화가 왔다. 전 여친, 기혼자였던 거야……….









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5/19(火)10:06:33 ID:Gf.ih.L1

몇 년인가 전,
거래처 회사 연줄로 알게 되어서
사귀고 있던 전 남친이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전 여친하고 복연하고 싶으니까 헤어져줘」
하며 차였던 거야.

전 여친이 직장에 파견으로서 나타난 것 같아서,
싫어서 헤어졌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시 타오르게 되었다고 한다.

슬프기는 했지만,
(나는 전 남친의 운명의 여성이 아니었던 거겠지)
하고 울고 울면서 이별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일 년 뒤.
낯선 남성, 이라고 할까 놀랍게도
“전 남친의 전 여친의 남편이라는 분”
에게서 회사에 전화가 왔다.
전 여친, 기혼자였던 거야……….
전 남친도 그것을 알면서 사귀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 전 남친은 남편 분에게
불륜의 증거를 찍힌 것 같아서,
하지만 사진이 찍힌 시간대에는
(나)하고 같이 있었다」
고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오래 전에 차이고 그 뿐이예요. 농담이 아냐」
하고 주장한 그 날 저녁,
전 남친에게 회사의 메일 주소로
알라리바이 공작 부탁 메일이 왔다.
어디의 누가 벌써 헤어진 남자의
불륜 공범이 되고 싶어할 거라고 생각하는 거야………….
답장은 하지 않고 남편 분에게 연락해서 전송해 두었다.



그 뒤, 전 여친은 파견을 그만두게 되고 이혼.
기혼자 파견사원에게 손을 댄 전 남친은
간판부서에서 좌천 먹게 되어서,
견딜 수 없었던 것인지
모처럼 영업성적 좋았는데 퇴직.

마지막으로
「네가 묵묵히 협력해주었다면」
하고 역시 회사의 메일 어드레스로
메일이 왔으므로,
거래처 회사에도 일단 연락을 넣어두었다.



다시 타오르는 불륜이란 무섭네.
머리도 신경도 이상해지는구나……….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89245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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