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6일 금요일

【2ch 막장】친구가 결혼한다고 해서 축하모임을 가졌는데, 뼈와 가죽만 남아 있었다. 약혼자가 「170cm 이상/40kg 미만인 여자는 여자가 아니다」며 다이어트 시켰다고.









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6/19(金)08:26:04 ID:tu.kh.L1

단순한 푸념.

친구가 결혼이 결정되어,
친구들끼리 모여서 축하하게 됐다.

원래 코이케 에이코 씨 같은
훤칠하고 글래머러스한 미인이었는데,
오랜만에 만난 그 애는
뼈와 가죽만 되었다.







약혼자가
「170cm 이상/40kg 미만인 여자는 여자가 아니다」
라고 말하니까
노력해서 다이어트 했다고.

당연하지만 머리털도 흠집나서 부석부석 해졌지만,
그것도 약혼자가
「더러우니까 전부 잘라라」고 말했으니까
한번 깔끔하게 삭발했다고 한다.

하지만 거식 탓으로 역시 머리털이 푸석푸석 해져서,
이번에 미용실에서 모질개선 시술을 받았다고.
그것도 약혼자의 명령으로,
약혼자의 전여친이 경영하는
미용실에 보내졌다고 한다)

본인은 행복해 행복해 하고 말하고 있지만,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아무래도 그렇게 보이지 않아서,
다같이 이것저것 설득했다.

달래거나 화내거나 울거나 하며
여러번 이야기 했지만 안됐었다.

이랬던 것은 저번주 이야기로,
그리고 나서 그 애하고는 소식불통.

혹시 다음에 그녀의 눈이 뜨인다면,
우리들 가운데 누군가에게
연락이 왔을 때는
힘이 되어주려고 생각하지만,
그떄까지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쪽이
좋을지도…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92344835/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26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