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친구가, 여자들만의 회식에 맘대로 남자친구를 데려왔다.

1250. 名無しさん 2020年06月19日 17:49 ID:KAI6NfHc0

친구가, 여자들만의 회식에 맘대로 남자친구를 데려왔다.


화가 나버린 나는
（싸움 걸어서 화내게 만들어 돌려보내주자）
고 꾀했다.








그 때 카레 이야기 했으니까,
남자친구의
「카레는 소고기다」
라고 하는 주장에
「무슨 말하는 거야
돼지고기로 결정되어 있잖아！」
하고 자꾸 시비걸었다.

친구에게
「이젠 그만해ー」
하고 중재받았지만,
다른 애들도 내 의도를 읽고서
「돼지고기다 돼지고기！」
하고 찬동해 주었다.



그래서 분위기가 나빠졌으니까,
친구와 남자친구는
「그럼 이제 그만」
하고 적당히 얼버무리고 돌아갔다.


남겨진 다른 애들과 나는
「하지만 사실은 소고기야」
「엣 진짜로 돼지고기야」
「아니 치킨이다」
하고 새로운 논쟁을 시작했던 것이었다.



【本当にやった復讐報告スレッド】　より
http://revenge.doorblog.jp/archives/9633393.html